어제 사상 사업소에서 냉간시 떨림과 쇠갈리는 소리및 션루프쪽에서나는 아주 작은소리 작업하러 갔습니다.

아침8:30분에 들어가서 기사분과 문제점에 관해서 말을 하는데 기분이 좀 상하더군요 조목조목 이야기를 하는데

기사분 12월 출고분은 개선품으로 출고된것이라고 고칠것이 없다는 겁니다..그래서 개선품이건 아니건 문제점이 있으니가

시간내서 왔는데 확인도 안하고 출고날짜보고 수리하냐고 따지니가 기사분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냉간시

시트가 툭툭 치는 느낌이 난다고하니 같이 차를 타고 주행을 했습니다. 당연히 열이 올라있는 상태라 진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돌아오는길에 션루프쪽에서 처음들어보는 미세한 소리가 나더군요 기사분이 이것은 션루프선과 무슨클립이 마찰하는것이

라고 알고있으니 교정해 준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사업소에 와서 모든 테스트와 드라이브 밸트, 텐셔너 어셈블리-풀리 개선품이지만

교환해 주더군요 그리고 ((O))이 표시가 브래이크를 연속으로 발으면 나는현상도 설명해주더군요 차를 찾아가는데 길앞까지 나와

서 아침에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인터넷에 글 남기지 말가로 여러번 당부하시던데..ㅋㅋㅋ

까치님 못 알아봐서 죄송합니다..정신이 없어서 다음에 만나면 정말 코피한잔 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