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술 잘못마셔서 고생중임다..
- 푸른광산:洪[KG]
- 조회 수 105
- 2005.02.06. 06:58
어제 저녁에 군x간다고 외삼촌 두 분이 술 한잔하자해서...
남부경찰서 뒷 편의 대한뉘우스라는 술집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뭐.... 술 주시는대로 쭉쭉 받아마셨더?..
그 후 어떻게 나왔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_-;
(기억 상실..)
그 기억이 끊기고 병원에 들러..
초반에 간호사들과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 안나고...
(기억 상실..)
당직서고 있는 친구와 이야기 좀 나누다가...
구석자리에 누워서 링겔 좀 맞다가...
그런데 링겔 성분 중에서 몸을 상당히 부담스럽게 하는 성분이 있었는지..
죽을 것 같더군요... -_-; (allergy 반응땜에..)
그래서 다시 링겔 빼고나서
택시타고 집에 와서..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기억 상실..)
속이 안좋고, 몸에서 천불이나는 관계로.. 밥을 먹었죠...
밥 다 먹고 잔 이후에..
새벽에 또 일어나서.. 속이 허전한게.. 이상해서
라면끓여먹었습니다...
징징...
술 주는대로 받아먹는게 아니었는데... -_-;
어쨌든 외삼촌께 배치땜에 이런저런 부탁드려야했는데
뭐.. 그 자리라도 했다고 생각하기로...
흠... 그런데 술자리에서 실수는 안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불안 초조... -_-;;
역시 술은 조절하면서 마셔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아이고... 속이야... -_-;;
남부경찰서 뒷 편의 대한뉘우스라는 술집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뭐.... 술 주시는대로 쭉쭉 받아마셨더?..
그 후 어떻게 나왔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_-;
(기억 상실..)
그 기억이 끊기고 병원에 들러..
초반에 간호사들과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 안나고...
(기억 상실..)
당직서고 있는 친구와 이야기 좀 나누다가...
구석자리에 누워서 링겔 좀 맞다가...
그런데 링겔 성분 중에서 몸을 상당히 부담스럽게 하는 성분이 있었는지..
죽을 것 같더군요... -_-; (allergy 반응땜에..)
그래서 다시 링겔 빼고나서
택시타고 집에 와서..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기억 상실..)
속이 안좋고, 몸에서 천불이나는 관계로.. 밥을 먹었죠...
밥 다 먹고 잔 이후에..
새벽에 또 일어나서.. 속이 허전한게.. 이상해서
라면끓여먹었습니다...
징징...
술 주는대로 받아먹는게 아니었는데... -_-;
어쨌든 외삼촌께 배치땜에 이런저런 부탁드려야했는데
뭐.. 그 자리라도 했다고 생각하기로...
흠... 그런데 술자리에서 실수는 안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불안 초조... -_-;;
역시 술은 조절하면서 마셔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아이고... 속이야... -_-;;
댓글
4
[경]아름다운 빠빠
▶◀ Romantic:허니
▶◀[경]달빛그림
[경]snake(도형)
08:10
2005.02.06.
2005.02.06.
11:11
2005.02.06.
2005.02.06.
21:14
2005.02.06.
2005.02.06.
09:43
2005.02.07.
2005.02.07.
술 자리는 슬기롭게..... 그런데 남자들이 그렇나요, 조절이 안되는게 술자리가 아닌데 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