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고 발전하는 경상방..
2월 19, 20일은 전라경상방 연합정모 날입니다.

아..정말 모처럼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같기만 하여라...ㅎㅎ
정말 오늘 같이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새로운 얼굴 1.짝재이고무신님도 오시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2.청소기가 너무 숙제를 많이 줘서..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기억 다 할래나 모르겠네?^^
19명이라는 경이로운 숫자가 김해에서 뭉쳤습니다..
오늘 선물..3.까치의 키보드와 광마우스..짐 쓰고 있는데 아주 좋아요~~~
4.대장성현님의 멋찐 씨디 3장..ㅎㅎ 오늘 보면서 잘라구요^^
5.형대아빠님의 최신판 빨간씨디...이건 몰래 보고..저에게 있는거면 대략 회복불능,,ㅎㅎ
그리고 오늘 제 배를 채워주신 6.손형님^^..아..잘먹었습니다^^
7.정도님의 한글없는 키보드..요놈은 병원에 두고 영타 전문으로 쓸겁니다^^
위에 언급된 인원외..8.씨큐러티님, 9.배꼽님, 10.우리선배님, 11.쭌, 12.카투유,13.앙마, 14.레드팬더님, 15.푸핫, 16복실이, 17.그림자형님.......????어라.한명 누구지?ㅡㅡ;;;
나치고 18명...1명 도대체 누구지;;;;;
19명 아닌거 아닌가?
청소기 잘못 센거 아냐??
훔..이거 큰일이군요..
암튼 빠진 한분은 제가 다시 곰곰히 생각해서 다시 작성할께용^^
오늘 정모 회의도 하고..
청소기가 나 대신 광역장 업무 본다고 아주 고생이 많아요^^
담에 또 시키면 절대로 안할듯...ㅎㅎ
담엔 누구시킬까..둘러봐야지..^^;;
오늘 다들 먼길 오신다고 고생하셨고..
정말 즐겁고 재충전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말이죠..머리를 맞대면 정말 전부 다 가능해진다니까요^^
금욜날 또 벙개(너부리형님)가 있던데..
아..또 기다려집니다..
이 정도의 모임이라면..정말 힘이 날텐데 말이죠^^
암튼...요즘 조금씩 제 활기가 다시 찾아지는것 같아서..정말 좋습니다..
이제 후기를 슬슬 마무리 해야하는데..마지막 한명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낭패;;;
아..꿈속에서 기억 날래나;;;
오늘 좋은 만남 주선해 준 청소기에게 고맙고..그 즐거운 만남을 위해 달려와 주신 많은 분들 또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