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어제 울산갔었습니다 ^^

학교 마치자 마자...썬팅했던곳 가서 띠어 내고... 울산으로 출발~~

울산 신복로타리서 약 30분 가량을 헤매고 ㅡ.ㅡ(거기가 공업탑로타린줄 알았음 ㅡ.ㅡ)

겨우 산적님의 가게에 갔습니다 ㅎ

근데 이게 웬일 ㅡ.ㅡ  도구가 하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ㅡ.ㅡ

그래서.......성재님이 집으로 다시...도구 가지러 가시고...전 인두와 납을 찾으러 이리저리 뛰어 다녔죠.

결국은 납은 근처 카오디오샾에서 얻었고...인두는...롯데마트서 500원에 샀습니다 ㅎㅎ 정말..500원이에요 ^^

그러곤 광산님 병원에 가서 엘이디 다이 시작..성재님께서 친히 작업해주셨습니다 ㅎㅎ 형님 고마워요~ ^^

산적님도 오셔서 맛나는 빵도 먹었고~

12시쯤인가???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고 .. 오디오 장착! 근데  ㅡ.ㅡ 장착하니 한개가 안나오더군요 ㅡ.ㅡ

시간이 넘 늦었는 지라...일단 보류하고...성재형님과 산적형님이랑 굴국밥먹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새벽에 국밥먹으니 꿀맛이더군요 ^^

새벽 2시쯤.... 헤어졌습니다..

형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워요..많이 피곤해 보이시던뎅...

저눈.........피방가서 겜하다가 새벽 5시쯤에 출발....진영에서 견디다 못해 잠 ㅡ.ㅡ

10시에 일어나서...진주 갔다가 삼천포 도착해서 엘이디 작업해보고..결국 포기하고 ㅡ.ㅡ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제 쿨~~ 자야겠어요 ^^

이상~ 복실이의 울산탐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