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000점이 넘었거든요... 부끄... ^^;;;
(혹시 급하게 읽고 지나가시는 회원님들 계실까 두렵습니다.
10000은 '만'으로 읽습니다. 만~점입니다. 동그라미 한 개 차이가 무척 중요합니다. ^^V)
포인트... 사실, 그런건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어느 때 부터인가는 정말 신경쓰지도 않고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저렇게 되어 있더군요. 회원님들께서 올려주시는 글들을 읽고, 그냥 있기 죄송하여 답글을 쓰기 시작했던 것이
어느 사이 저렇게 눈덩이처럼 불었습니다. 저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눈팅 회원님들 계시면,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시고 저처럼 외마디 비명(?)이라도 반응을 보여주십시오.
저도 모든 글에 답글을 달지는 못하지만, 글 올리시는 분들께는 답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는
제가 자게판에 출석부를 작성하면서부터 잘 느끼고 있거든요...
그동안 격려해 주신 경상방회원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다시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