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일어났네요. 오늘 금메달 따고 흥분했는거 같네요. 저녘은 무얼로 먹을까요? 배가 실 고파지네요. 처음 티지가 제  품안에 들어왔을땐 너무 좋았는데 요즘은 예열, 후열땜에 넘 귀찮습니다. 특히 새볔같은 경우는 달달달달 떨면서 차안에 있는데.. 뭐 어떤 분은 차안에서 책 한 번 읽어보라고 하시는데 추운데 책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애궃은 담배만 뻑뻑 피워댑니다. 총알 장전했다가 공구취소당하고 시험 날리고. 그래도 오늘은 9시간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새볔 5시에 뵈요. 그동안 안자고 계시는 분은 멋찐 사진 보여드립니다. 참고로 사진 100장 정도 있습니다. 그럼 갑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