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럴때....종교에 대해 회의가 듭니다
- [경]예비경간한근
- 조회 수 125
- 2004.11.24. 14:16
참고로 전 무교(종교없음^^;)입니다. 이런기사 접할때 마다.....음...
목사부부, 정신지체 아들 쇠사슬로 묶어 감금
[노컷뉴스 2004-11-24 11:07]
정신지체 장애인인 20대 아들을 쇠사슬로 묶어놓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목사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함양경찰서는 정신지체 장애인인 아들을 쇠사슬로 묶어 감금하고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중감금 혐의 등)로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J교회 목사 김모(52)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인 권모(45)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김씨 부부는 정신지체 장애인 2급인 아들 김모(23)씨가 밖으로 돌아다니며 나쁜 짓을 한다는 이유로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동물사육용 쇠사슬로 묶은 뒤 교회 작은 방에 가둬놓고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등 십여년 동안 아들을 감금해놓고 비인격적인 대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 주민의 신고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붙잡았다. CBS경남방송 이상현기자 hirosh@cbs.co.kr
목사부부, 정신지체 아들 쇠사슬로 묶어 감금
[노컷뉴스 2004-11-24 11:07]
정신지체 장애인인 20대 아들을 쇠사슬로 묶어놓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목사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함양경찰서는 정신지체 장애인인 아들을 쇠사슬로 묶어 감금하고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중감금 혐의 등)로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J교회 목사 김모(52)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인 권모(45)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김씨 부부는 정신지체 장애인 2급인 아들 김모(23)씨가 밖으로 돌아다니며 나쁜 짓을 한다는 이유로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동물사육용 쇠사슬로 묶은 뒤 교회 작은 방에 가둬놓고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등 십여년 동안 아들을 감금해놓고 비인격적인 대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 주민의 신고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붙잡았다. CBS경남방송 이상현기자 hirosh@cbs.co.kr
댓글
개그콘서트의 다중이가 생각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