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모돌아와서~~
- [경]ξ붕붕ξ
- 조회 수 117
- 2004.11.23. 10:08
이제사 제대로 글을 올리네요~~~
어제부터 회사에 심사가 있어서 하루종일 묶여 있다가 오늘은 저희 부서가 아니라 좀 여유를 찾았네요
울 가족이 총 출동해서 나들이 삼아 즐겁게 갔다온 행사였구요~~~
울 딸래미들이 넘 설치지 안않나 해서 내심 걱정도 됩니다.
집에선 제가 좀 잡는 편이라 밖에 나가면 풀어주는데 작은놈이 좀 오바를 해서
보면서도 많이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걔의 성격이다 싶어 요즘은 조금씩 풀어는데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울 중전은 아직 집에 누워만 있습니다. 뭘먹고 체했는지 돌와온 날 새벽에 토하고
난리를 쳤다는데 전 모르고 잠만 잤다나요~~~
오늘 아침에 나오는데도 아직도 누워만 있어요 조금씩 나아진 것 같기도 한데~~~
담에 안간다고 하면 걱정이네요~~
그리고 땡큐님과의 비화가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ㅎㅎ
잡아온 물고기는 어항에 넣었는데 이놈들이 물이 달라 그런지 잘 적응을 못하더군요
한마리는 비명횡사하고 한마리는 헤메기에 얼른 금오산 맑은 물에 풀어주고 왔습니다.
다른 물에서 잘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사진은 넘 허접하게 나와 올리기가 무서워 아직 못올리고 있어요~~게중에 나은 것 몇개만 자게판에 풀어 놓고
성재님 늦게 왔서 노는데 같이 못 놀아 줘서 미안하구요~~ 갈때도 잘가란 말도 못했네요~~빤히 보면서~~
삐치지 마요~~~
어제부터 회사에 심사가 있어서 하루종일 묶여 있다가 오늘은 저희 부서가 아니라 좀 여유를 찾았네요
울 가족이 총 출동해서 나들이 삼아 즐겁게 갔다온 행사였구요~~~
울 딸래미들이 넘 설치지 안않나 해서 내심 걱정도 됩니다.
집에선 제가 좀 잡는 편이라 밖에 나가면 풀어주는데 작은놈이 좀 오바를 해서
보면서도 많이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걔의 성격이다 싶어 요즘은 조금씩 풀어는데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울 중전은 아직 집에 누워만 있습니다. 뭘먹고 체했는지 돌와온 날 새벽에 토하고
난리를 쳤다는데 전 모르고 잠만 잤다나요~~~
오늘 아침에 나오는데도 아직도 누워만 있어요 조금씩 나아진 것 같기도 한데~~~
담에 안간다고 하면 걱정이네요~~
그리고 땡큐님과의 비화가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ㅎㅎ
잡아온 물고기는 어항에 넣었는데 이놈들이 물이 달라 그런지 잘 적응을 못하더군요
한마리는 비명횡사하고 한마리는 헤메기에 얼른 금오산 맑은 물에 풀어주고 왔습니다.
다른 물에서 잘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사진은 넘 허접하게 나와 올리기가 무서워 아직 못올리고 있어요~~게중에 나은 것 몇개만 자게판에 풀어 놓고
성재님 늦게 왔서 노는데 같이 못 놀아 줘서 미안하구요~~ 갈때도 잘가란 말도 못했네요~~빤히 보면서~~
삐치지 마요~~~
댓글
붕붕형님, 꽃향기님께서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