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이름은 지야의 혼잣말
- 내이름은 지야
- 조회 수 93
- 2004.11.19. 20:38
그간 너무 목욕을 안시켰더니... 저 녀석 색깔의 정체성이 의심될 정도군. 이렇게 가면 난 방장님께 바로 주-금-을 당할테고... 정말 그것만은 피할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다. 그 방법 밖에는...
아침에 티지 목욕시키면서 그 씻긴 물에 나도 좀 씻고 출발하면...
흠... 고로 내일 출발시각은 티지 목욕을 몇 시간 시키는가에 따라 다를 것 같군...
방장님이 일찍 가 있으라고 하시면 일찍 출발할 수 있는데, 특별한 말씀 없으시니 오후 1시경에 출발해야지...
허걱... 내일 아침엔 절대 늦잠 못자겠다. 저 녀석 목욕땜시... 늦잠이 필요할텐데... 밤이 길테니... 그렇지 않아도 요즘은 한 해가 다르다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는데... 흑흑흑...
헉... 그런데... 내일 정말 잘 찾아갈 수 있을까...
그렇지... 나는 길치였지... 그것도 무지 심각한... 요즘 내 인간네비도 성능이 떨어져서... 어쩌면 내일 전국일주하는 것은 아닐까... 길은 가라고 있는 것이니 가다 보면 나오겠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닷. 역시... 이렇게 밀어 부치는거야. 암...
아침에 티지 목욕시키면서 그 씻긴 물에 나도 좀 씻고 출발하면...
흠... 고로 내일 출발시각은 티지 목욕을 몇 시간 시키는가에 따라 다를 것 같군...
방장님이 일찍 가 있으라고 하시면 일찍 출발할 수 있는데, 특별한 말씀 없으시니 오후 1시경에 출발해야지...
허걱... 내일 아침엔 절대 늦잠 못자겠다. 저 녀석 목욕땜시... 늦잠이 필요할텐데... 밤이 길테니... 그렇지 않아도 요즘은 한 해가 다르다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는데... 흑흑흑...
헉... 그런데... 내일 정말 잘 찾아갈 수 있을까...
그렇지... 나는 길치였지... 그것도 무지 심각한... 요즘 내 인간네비도 성능이 떨어져서... 어쩌면 내일 전국일주하는 것은 아닐까... 길은 가라고 있는 것이니 가다 보면 나오겠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닷. 역시... 이렇게 밀어 부치는거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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