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 [경]너부리=김찬
- 조회 수 124
- 2004.11.11. 11:48
내 사람이 아니기에..
욕심 부리지 않고 멀리서나마 지켜보려고,
마음을 죽이고 가슴을 쳤는데..
내 마음이 자꾸만 그대를 품으려고 합니다..
안된다고 이러지말자고 소용없다고..
아무리 나를 달래고 또 달래도..
젖은 눈가로 고이는 눈물 사이로 그대가 흐르고..
가슴은 자꾸 그대 이름만을 되뇌입니다..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이렇게 커져만 가는 마음을 나는 달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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