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회사서 문경으로 야유회를 갔는데, 오늘 돌아오는 길에 상주에 여사원 데려다 주러
가는 길에 임시번호판을 달고있는 흰색티지를 봤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보는 사이에 지나가 버리고...
앗! 그런데 룸밀러로 우리 동호회 스티커가...., LandMaster님 이었던 것입니다. 방향이 반대쪽이라,
따라 가지도 몬하고. ㅜ.ㅜ

멍하게 있다가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담 부턴 주위를 잘 살피믄서 운전해야 겠다는...

이번 주말은 바쁘네요. 금욜~토욜은 야유회 및 당직, 일욜은 벙개..
그래도 새로운 만남들이 기대되는 좋은 주말인거 같습니다.
횐님 여러분도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