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누라 친구들이랑 밀양에 놀러갔다왔지요
날씨 한번 좋더라구요 언양에서 석남사를 지나 가지산으로 올라가는데 단풍무지 좋더라구요 아마 담주 정도면 절정이 될것 같습니다. 담주도 좋을것 같아요
가지산 정상을 지나 밀양으로 가서 표충사로 갈려구 하는데 길이 넘 많이 밀리더라구요 왠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할수 없이 표충사는 포기하고 밀양땜으로 갔지요 거기는 한산하니 가족들끼리 오신분들이 좀 있더군요
거기서 김밥이랑 라면 그리고 과자도 먹고 ㅎㅎㅎ  밀양댐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날씨도 무지 무지 넘 좋더군요
날을 잘잡았지요 ㅋㅋㅋ
댐 정상에서 보는 풍경도 절경이고 그위 정자에서 보는 밀양댐 풍경도 좋더라구요
가족끼로 여행으로 경상도에 계시는분은 그곳으로 여행가는것도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울 티지가 오르막도 시원하게 잘 달려주더라구요 아직은 별 이상이 없는데
앞으로도 계속 아무 이상없이 달려주었으면 좋겠더라구요 ^^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