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성재 일하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댑따 아픈 주사 맞았는데... 첫날보다 더 아프데요....ㅡ ㅡ;;
덤으로 궁뎅이까지 퉁퉁부어있꼬....화끈거리기 까지 합니다.
걸음도 제대로 못 걷겠고....
글고... 성재...
카이푸로닥틱 치료를 해주던데.....
무지하게 아팠습니다.
요즘 제가 리플을 좀 섭하게 단게있었나....... ㅡ ㅡ;;
하여간....
병원가던 중에.....  산채두령용 깜장 티지와 우연히 만나서... 산적군....병원까지 위문도 와주고.....
산적군은 역시 의리의 싸나입니다.
그래서....
모처럼 만난 김에 같이 이른 저녁으로 뼈다구 해장국 좀 먹고 헤어져서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오는 길에 scalet.....세차나 좀 해줄까 했는데.... 아우.... 넘 아프니까..... 낼로 미루게 되네요.

참참참....
오늘 부산서 벙개한다면서요....
반칙인데 그거....
난 오늘 당직이라 꼼짝마란데..... 나 빼고.... 다들 모여서 잼나게 세차도 하고..... 벙개도 하고... 칫칫칫....ㅡ ㅡ''
아구 .. 부러버라....
잼나게 노세용..... 저는 혼자 아픈 몸을 이끌고... 울산의 평화나 지키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