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 벙개를 마치고 이제사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먼저...
제일 먼 김해에서 여기까지온 청소기.... 넘 반가워쓰..^^*
조심해서 들어가길 바라고...
오늘 첨 본 야클님... 푸른광산님..... 그리고... 홍일점 명주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늘 보는 얼굴 성재.... 영석...
다들 노니라고 수고혀따.
ㄱ ㅐ란은 오늘 전주 노릇하니라고 고생해꼬....
성재는 찍사 노릇하니라 수고혀꼬...
집에 오는 길에 푸른광산님과 많은 대화는 못했지만.... 앞으로 더 친해질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광산님뿐만 아니라.... 모든 경상방 회원님들과 더 친해지고 싶은 맘이 들게하는 벙개였습니다.
아우... 피곤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어쨌던...
오늘 불참하신.... 후니형님.... 담번엔 각오하세용...ㅋㅋ
내 벙개 야그는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지역장이 올릴 사진으로... 대체....ㅋ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