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건강이 재산입니다.
- [경]Romantic:허니
- 조회 수 108
- 2004.10.15. 18:32
오늘 성재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세차를 하러갈까.....
병원에 갈까...
고민을 하며 운전을 하다가.....
워낙 차가 밀리는 바람에 세차장 가는 길에서 밀려 성재 병원가는 길을 타버려서....
어쩔 수 없이 병원쪽으로 방향을 잡고서는....
성재가 일하는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 가니.... 역시나 무섭더군요....ㅡ ㅡ;;
김일성돼지콧구멍코딱지샘에게 몸 진찰을 받았는데......
글쎄....
뭐... 표현하자믄.. 멀쩡한 구석이 별루 엄떠만요.....
그래서...
엑스레이 찍고.,...
아.... 괴로웠습니다.
32년동안 숨겨놓은 속살을 간호사가 주물럭....주물럭....ㅡ ㅡ;;
아휴 민망....
글고 나서는... 무지 아픈 척추 주사....
이건 안 맞아도 되는건데...
워낙 몸으로 때우는 일이 많은 직업이라
몸에 도움 좀 되라고 함 맞아보자고.... 했는데.... 무진장 많이 놓더군요...
10대 이후에 너무 아파서 못 세었답니다.
성재는 옆에서 '잘 참네'하고 약올리고....ㅋ
어쨌던....
주사다 맞고.... 물리치료받고.....
성재가 몸 만져주고.... 그랬더니... 몸은 좀 좋아졌네요....^^*
아직 감기도 덜 낫고 해서.. 겔겔거리다 보니....
정말 이정도로 아팠던게 얼마만인지....ㅡ ㅡ;;
나이도 얼마먹지않았는데... 벌써 몸에 적신호가 오나 봅니다.
다들 건강할때 건강 챙기시고......
추워지는 날시에 감기 조심하세요.
세차를 하러갈까.....
병원에 갈까...
고민을 하며 운전을 하다가.....
워낙 차가 밀리는 바람에 세차장 가는 길에서 밀려 성재 병원가는 길을 타버려서....
어쩔 수 없이 병원쪽으로 방향을 잡고서는....
성재가 일하는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 가니.... 역시나 무섭더군요....ㅡ ㅡ;;
김일성돼지콧구멍코딱지샘에게 몸 진찰을 받았는데......
글쎄....
뭐... 표현하자믄.. 멀쩡한 구석이 별루 엄떠만요.....
그래서...
엑스레이 찍고.,...
아.... 괴로웠습니다.
32년동안 숨겨놓은 속살을 간호사가 주물럭....주물럭....ㅡ ㅡ;;
아휴 민망....
글고 나서는... 무지 아픈 척추 주사....
이건 안 맞아도 되는건데...
워낙 몸으로 때우는 일이 많은 직업이라
몸에 도움 좀 되라고 함 맞아보자고.... 했는데.... 무진장 많이 놓더군요...
10대 이후에 너무 아파서 못 세었답니다.
성재는 옆에서 '잘 참네'하고 약올리고....ㅋ
어쨌던....
주사다 맞고.... 물리치료받고.....
성재가 몸 만져주고.... 그랬더니... 몸은 좀 좋아졌네요....^^*
아직 감기도 덜 낫고 해서.. 겔겔거리다 보니....
정말 이정도로 아팠던게 얼마만인지....ㅡ ㅡ;;
나이도 얼마먹지않았는데... 벌써 몸에 적신호가 오나 봅니다.
다들 건강할때 건강 챙기시고......
추워지는 날시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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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ㄱㅐ란[송영석]](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61/859/008/8859861.png?20130626093022)
19:51
2004.10.15.
2004.10.15.
잘맞긴 하더구만..주먹 불끈 쥐어가면서..ㅎㅎ
오늘은 절대 무리하지 말게나...
고통을 참아가며 맞은 주사효능이 제대로 발휘되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