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보니 9월 27일까지 납부해야될 공과금이 무려 50만원 가까이 되는군요..ㅡㅡ;;;;
27일이 휴일이었으니 연체료 안낼려면 오늘까지 납부해야되겠지용..힝...
왠지 공과금은 생돈 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란 말이죠..ㅎㅎ;;
오늘 점심 후딱 먹고 집에가서 지로용지 챙겨서 50만원 인출하고..돈이나 있을란가 모르겠네..ㅡㅡ;;
우체국가서 얼렁 내야징...
오늘부터 금융업 정상근무 맞지요?
토요일 까지 금융업이 쉬어버리니...
저같은 사람은 맨날 연체입니다.
자동납부하라는데 전 자동납부의 아픈기억이 있어서..절대 자동납부는 안합니다.
예전에 그거 신청했더니 이사가고 해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빼가더군요..
환불신청하니 무슨 증빙서류를 그리 많이 요구하는지..
저그들이 잘못해서 빼가 놓구선 나보고 서류 만들어오라고..헐..
암튼 그런 아픈기억때문에 요즘 제가 좀 골머립니다..
금융계 주 5일제는 서민들에게 또다른 피해를 준다에 한표를 던지면서..
우리나라 조속히 주 5일제 강제 시행에 들어가길 빌어보면서^^;;;
공과금 연체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