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치원에 내려와 있습니다..

공기가 좋아서 좋긴 한데... 내려오고 올라가고 할때 넘 피곤하네염...ㅜㅜ

오늘도 새벽같이 출발해서 조치원에 도착하니 7시 57분... 지각은 면하고..

아직은 이것저것 자료만 좀 보고 실무적인 업무를 빡세게 시작하지 않은 관계로 무료한 시간이 많네여..

이제 6시에 일 마치고 슬슬 올라가야 하는데... 흐미 올라갈걸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네여..

올라가다가 평택으로 빠져서 트원스 형님한테 저녁이나 얻어 먹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그냥 즐기면서 천천히 올라갈까 합니다... 배가 고파서 될지는 모르겠지만여..

다덜 퇴근 잘하시구여... 늘 즐거운 생활, 즐거운 생각 많이 하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