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이의 엉뚱한 질문, 엄마의 현명한 대답 100가지"
- [서경]이쁜이모[NY
- 조회 수 93
- 2005.07.04. 13:42
라는 책이 있는데 책에서도 해답을 못찾았습니다.
6살 아들놈이 우주선타고 중국을 가야한답니다.
무조건 떼쓰는데 도대체 뭐라 설명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몇달전에는 지구에 못가봤다고 지구에 가자고,
어느날은 미국도 못가봤다고.....누군 가봤냐고요????
워낙 과격하게 놀아서 <새끼조폭>으로 불리다가,
이젠 <걸어다니는 호기심천국>이거든요.
이 엉뚱한 녀석을 어찌 해야할까요....
6살 아들놈이 우주선타고 중국을 가야한답니다.
무조건 떼쓰는데 도대체 뭐라 설명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몇달전에는 지구에 못가봤다고 지구에 가자고,
어느날은 미국도 못가봤다고.....누군 가봤냐고요????
워낙 과격하게 놀아서 <새끼조폭>으로 불리다가,
이젠 <걸어다니는 호기심천국>이거든요.
이 엉뚱한 녀석을 어찌 해야할까요....
댓글
7
[서경]┃┗┫┏┓┏┓
[서경]나이스리[非]
[서경]SD jinu
[서경]제로존
초보티지
[서경]꽁주♡쟈니
[서경]째봉
14:17
2005.07.04.
2005.07.04.
14:26
2005.07.04.
2005.07.04.
15:36
2005.07.04.
2005.07.04.
15:49
2005.07.04.
2005.07.04.
ㅎㅎ 못말리는 이쁜아이입니다^^
차 내부를 약간 꾸미고(우주선이 아니라고 떼쓰면, 우주선맞는데 외계인이라고 경찰에서 잡아갈수있으니깐 우주선아닌것처럼 꾸며야한다고 설명함),
아이에겐 슈퍼맨보자기(우주복이라고하십시오ㅋㅋ)라도 씌워서
중국박물관에 다녀오시면 어떨런지요...재밌겠다 ㅋㅋ
차 내부를 약간 꾸미고(우주선이 아니라고 떼쓰면, 우주선맞는데 외계인이라고 경찰에서 잡아갈수있으니깐 우주선아닌것처럼 꾸며야한다고 설명함),
아이에겐 슈퍼맨보자기(우주복이라고하십시오ㅋㅋ)라도 씌워서
중국박물관에 다녀오시면 어떨런지요...재밌겠다 ㅋㅋ
17:33
2005.07.04.
2005.07.04.
18:46
2005.07.04.
2005.07.04.
19:03
2005.07.04.
2005.07.04.
"아이의 엉뚱한 질문, 아빠의 현명한 대답 100가지"를 찾고 있습니다..^^;;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가 봅니다..
아이의 연령을 잘 모르지만..
우선 큰 지도를 사주시고 일반 상식선에서(아시는만큼^^;) 그곳의 이야기를 들려주시지요.
저도 얼마전 난생 처음 어항을 구입해서 딸아이에게 새로운 세계를 알려주었지요...^^&
상상력 .. 키울수록 늘어나는것 아시죠..
우리도 갖었었고 키울수 있었던 무한한 힘...!!
절대 꺽으려 하지 마세요..(저도 무던히 애쓰고 있답니다^^;;)
귀찮듯이 .. "몰라"라는 한마디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