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힘든 하루 일정을 마치고 마음이 동한 횐님들과 간단히 석촌호수바람을 맞으며 일잔을 기울였습니다~!
참석해주신 횐님은 저 리미, 왔다갔다님 & 후배분(닉네임 무지개님 조만간 스포넷가입합니다~!), 짱님 , 바다사랑님, 오로라님, 인라인을 타다 합류해주신 EQzero 광역장님, 막다른길님, 요요님~~!
습기많은 더운 날씨이지만 즐겁게 만남을 갖고 파하였습니다~!
인사나누고 금방들리는 CB교신~!
롯데월드 뒷길에서 일이 벌어졌다는겁니다~!
달려가보니 고교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을 무지막지하게 폭력을 행사하며 성추행을 하려는 20 남짓의 남학생을 붙잡아있는겁니다~!
경찰이 출동하고 결국엔 여학생을 안심시키고 삼전지구대 파출소로 동행을 했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났을 지는 차재로 돌리고~~, 울 횐님들 아니었으면 우리의 여동생이 씻기힘든 멍에를 짊어질 하루였습니다~!
오늘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은 길을 가다 불의를 목격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늘 고생하신 짱님, 오로라님, 요요님 이하 걱정해주신 횐님들을 전 가슴속에 훈장으로 새겼습니다~!
특히 짱님 조서 꾸미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름다운 교사상을 수여합니다~!
아름다운 인간 냄새나는 횐님들 사랑합니다~!
좋은꿈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