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이었네요....
아침얘기를 왜 지금 쓰냐구요?
아침에 쓸라했더니.. 너무 느려서...ㅋㅋㅋ
어쨋든...
출근하는 길이었습니다... 자유로로 영등포까정....
성산대교 탈라구 1차선으로 1.2km이전부터 밀려 밀려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 차선들은 잘도 달리더군요....
그때.. 검정티지 한대가 제 옆에 서더니.. 창문을 내리시더군요..
전 우리횐님인줄 알고.. 창문을 내렸는데....
울차선이 쫙 빠져서... 앞으로 .....
잠시후.. 그 검정티지가 옆으로 오더니... 빵빵!~~
운전석을 보니 인사를... 저도 인사를.....
그쪽 차선은 앞으로 잘 나가더군요...
그런데... 우리 스포넷 회원스티커는 없구...
클럽스포티지던데...
혹시 우리 횐원님이셨던 분인가여?
차량번호는 몰라서...ㅋㅋㅋ
이거 로또 사야하나여? 말아야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