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시간이 8시인데.. 세차를한 관계로..

8시 10분쯤에 도착! 감자탕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카이트형이 서서 길도우미 하고 있었음 ㅋㅋㅋ

일단 도착해서 2층으로 갔더니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이 있더군요.

무순서로 적겠습니다.(존칭생략)

막다른길,몽이,블루리미티지,민형팜,진왕,지뇽,제로존,mc스퀘어,유진숙,호떼기,YoYo

왔다갔다,카이트,오로라,jung,가브리엘,오잉크 더있었는지 잘 기억 안남 ㅡ_ㅡ

일단 2층으로 들어가니까 다들 맛나게 뼉다구 뜯고 있으시더군요..

세차 끝나도 늦게 도착해서 제가 제일 늦게 먹은거 같은데... 맛나더군요 ㅋ ㅑㅋ ㅑ

근데 카이트형이 사진찍은거 같은데 사진은 아직도 안올라 오고 있네요 ㅎ

아무튼 회원님들 뼉다구 맛나게 드시고. 다산정약용지묘 쪽으로 간단하게 때빙나갔습니다.

CB가없으신 회원분들은 어떠셨느지 모르겠지만 CB있는 모빌들은 상당히 느끼하게 갔습니다.

블루형과 카이트형에 느끼멘트. 아죽 죽습니다.. 블루형 제옆에 탔던 관계로..

저 오바이트할뻔 했습니다... ㅡ_ㅡ 오우 베이베~~ 이거만 몇번 한건지..

블루형님은 닉을 리미리오로 바꾸시고 ㅋㅋㅋ 암튼 느끼하게 정약용지묘 도착했는데..

앞에서 이야기 드렸다시피 저세차하고 바로 갔습니다... ^^ 주차장 들어가는데 물이 한강이더군요.

길은 비포장에 물은 한강처럼 고여있고.. 차 걸레 됬습니다 ㅡ_ㅡ 오늘또 세차할지도 모르겠네요...

차에서 내려서 단체사진촬영! 카이트형은 사진찍느라 단체사진에서 빠졌습니다.....

그리고 구멍가게옆 모닥불로가서 모닥불 쬐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하시고...

5월달에 지름지존은 누구인가에 대해서 열심히 토론 결과....

카이트형님이 5월달 지름지존으로 뽑히고 ㅎㅎ 회비남았던거로 따듯한 차한잔씩 했습니다..

분위기가 해산분위기로 갈때쯔음해서 지뇽님 친구분들 2분이 오셨는데 ㅎㅎ

2분다 아리따운 아가씨였습니다. 한순간 분위기업된 우리 유부남아저씨들 ㅋㅋ

해산분위기에 오셔서 놀지도 못하고 바로 때빙하면서 집으로 향하셨네요..

아! Mc스퀘어님 무슨짐을 놓구갔다구 하는거 같던데.. 맞는건지 ㅡ_ㅡ

자 이리하여 518감자탕번개는 끝이나고 마지막으로 송파라인과 왔다갔다형님,카이트형님,막길이형이 남았습니다.

물론 하남시에집결후 당구장으로 고고고~~~ 당구치면서 맥주도 먹고 통닭도 먹고.. 즐거웠습니다.

오로라형 닭먹다 말고 닭쇼도 보여주고 참 웃겼는데... 사진으로 못남긴게 아쉽습니다 ㅎㅎ

아.. 당구는 저랑 오로라형이 졌습니다 ㅜ_ㅜ 돈보태주신 카이트형님께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ㅎㅎ

근데 속이영 아니라서 후기는 이만 줄이고 변기랑 상의좀 하고 와야될거 같습니다..

ㅋ ㅑㅋ ㅑ 후기같은 후기 읽느라 수고많으셨고요 다음번게때 뵙겠습니다!

요번주 토요일 인천 삼겹살 번개인가요? 부천갔다가 갈수있으면 잠깐 들려서

얼굴만 비추겠습니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