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인천 다이 번개 후...
- [인천]마술피리
- 조회 수 198
- 2005.05.16. 12:25
안녕하세요. 마술피리입니다.
어제 오전에 인천전문대에서 다이번개가 있어 다이품목을 정리해서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20여분 늦게 갔는데 몇분만 자리를 지키고 계시더군요 ^^;
이제 모임시간을 오전 8시 정도로 해야겠습니다 ㅋㅋ
제일 중요했던 다이품목은 문짝 방음...
원래 번개때 다이하려고 했던 그외 엠블럼 도색이나 어시스트커버, 도어스커프, 에어필터는 하루전 토요일날 하루종일 혼자서 끙끙대며 했습니다.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아직 카메라에 담겨있어 확인하는데로 골라서 올리겠습니다.
회원분들이 한두명씩 속속 도착하기 시작하고, 다이 번개의 열기는 커져만 갔습니다.
대충 그 자리서 짜장면을 시켜먹고 루사형과 방음다이를 시작했습니다.
돗자리도 깔고 박스도 깔고 작업의 편의를 위한 셋팅완료후 루사형은 보조석 문짝, 저는 운전석 문짝을 했죠.
가위로 방진메트를 크기에 맞게 제단을 하고 적당한 위치에 열심히 붙여나갔습니다.
꽤 시간이 흐른후 붙이는 작업을 완료하고 롤러로 밀기 시작했습니다. 롤러가 가지못하는 곳까지 세세히 손가락으로 세게 누르고 철판과 일치해야한다는 나인하트형님의 충고를 되세기며 또 열심히 롤링질을 했습니다.
3시간여 작업후 그제서야 문짝 한짝이 철판에 착 달라붙어 밀착정도가 저를 만족시켜주더군요;
외부에서 손가락으로 툭툭 두들겨주니 묵직한게 뿌듯하더라구요.
작업을 대충 끝내니 늦은 오후.. 작업한다고 회원분들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그나마 그 때 몇몇분들께 인사를 드렸죠.
그 때 보니 갑자기 스포티지가 주차장에 갑자기 불어나있더군요 -_-;
여기저기서 다이를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고..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
조수석 문짝을 또 뜯어서 작업을 시작하려 하니 시간도 없을거 같고.... 엄두가 안나더군요 ;
esp와 4wd 스위치나 달아야겠다 했는데 라이형님께서 LED 작업을 해주셔서 또다시 대공사 ; 재떨이 분리해서 구멍내고 핸들 밑에 보드도 센터페시아도 뜯고 .. 인두로 손수 작업해주시고....
재떨이 LED 작업 도와주신 형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전기쪽에 잘 알지도 못하는 저를 위해 설명도 열심히 해주시고 귀찮은 작업 저의 생떼로 인해 ;;; 어찌되었던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
밤에 동생 고시원 데려다주는데 켜보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 자리를 빌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개때나 문짝 마저 뜯어서 작업해야 할거 같구요 주행중 진동이 줄은 것과 스피커음향이 왠지모르게 깨끗하게 들리는 것 다 다이하느라 생고생해서 팍팍 느껴지는거 같더군요; (사실 문짝하나로 얼마나 효과가 있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ㅎㅎ)
허접한 작업하느라 회원분들께 인사도 못드린점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음 번개때는 구경과 인사로만 채워볼까 합니다.
요즘 열렬한 스포티지 사랑으로 가족과 여친에게 배척당하고 있는 피리 올림; (글 길어서 죄송요;)
어제 오전에 인천전문대에서 다이번개가 있어 다이품목을 정리해서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20여분 늦게 갔는데 몇분만 자리를 지키고 계시더군요 ^^;
이제 모임시간을 오전 8시 정도로 해야겠습니다 ㅋㅋ
제일 중요했던 다이품목은 문짝 방음...
원래 번개때 다이하려고 했던 그외 엠블럼 도색이나 어시스트커버, 도어스커프, 에어필터는 하루전 토요일날 하루종일 혼자서 끙끙대며 했습니다.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아직 카메라에 담겨있어 확인하는데로 골라서 올리겠습니다.
회원분들이 한두명씩 속속 도착하기 시작하고, 다이 번개의 열기는 커져만 갔습니다.
대충 그 자리서 짜장면을 시켜먹고 루사형과 방음다이를 시작했습니다.
돗자리도 깔고 박스도 깔고 작업의 편의를 위한 셋팅완료후 루사형은 보조석 문짝, 저는 운전석 문짝을 했죠.
가위로 방진메트를 크기에 맞게 제단을 하고 적당한 위치에 열심히 붙여나갔습니다.
꽤 시간이 흐른후 붙이는 작업을 완료하고 롤러로 밀기 시작했습니다. 롤러가 가지못하는 곳까지 세세히 손가락으로 세게 누르고 철판과 일치해야한다는 나인하트형님의 충고를 되세기며 또 열심히 롤링질을 했습니다.
3시간여 작업후 그제서야 문짝 한짝이 철판에 착 달라붙어 밀착정도가 저를 만족시켜주더군요;
외부에서 손가락으로 툭툭 두들겨주니 묵직한게 뿌듯하더라구요.
작업을 대충 끝내니 늦은 오후.. 작업한다고 회원분들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그나마 그 때 몇몇분들께 인사를 드렸죠.
그 때 보니 갑자기 스포티지가 주차장에 갑자기 불어나있더군요 -_-;
여기저기서 다이를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고..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
조수석 문짝을 또 뜯어서 작업을 시작하려 하니 시간도 없을거 같고.... 엄두가 안나더군요 ;
esp와 4wd 스위치나 달아야겠다 했는데 라이형님께서 LED 작업을 해주셔서 또다시 대공사 ; 재떨이 분리해서 구멍내고 핸들 밑에 보드도 센터페시아도 뜯고 .. 인두로 손수 작업해주시고....
재떨이 LED 작업 도와주신 형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전기쪽에 잘 알지도 못하는 저를 위해 설명도 열심히 해주시고 귀찮은 작업 저의 생떼로 인해 ;;; 어찌되었던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
밤에 동생 고시원 데려다주는데 켜보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 자리를 빌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개때나 문짝 마저 뜯어서 작업해야 할거 같구요 주행중 진동이 줄은 것과 스피커음향이 왠지모르게 깨끗하게 들리는 것 다 다이하느라 생고생해서 팍팍 느껴지는거 같더군요; (사실 문짝하나로 얼마나 효과가 있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ㅎㅎ)
허접한 작업하느라 회원분들께 인사도 못드린점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음 번개때는 구경과 인사로만 채워볼까 합니다.
요즘 열렬한 스포티지 사랑으로 가족과 여친에게 배척당하고 있는 피리 올림; (글 길어서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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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2005.05.16.
2005.05.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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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2005.05.16.
12:56
2005.05.16.
2005.05.16.
마술피리님..아이디만큼이나 외모나 분위기가 상당히 동화적이라구할까..첫ㅇ니상이 그랬습니다.하지만 작업할때는 악바리*^^*아튼 번개때 잘보고 갔습니다.다음에 또봐여.
13:34
2005.05.16.
2005.05.16.
14:09
2005.05.16.
2005.05.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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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19:02
2005.05.16.
2005.05.16.
누구셨더라?... 이제 깜빡하는게 병인가?....ㅡ.ㅡ
문짝 톡톡 두드려 봤던 그 차인가요?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요....
담에는 인사부터 하고 하죠....^^ (인사했는데 기억이 없는지도 몰라....ㅡ.ㅡ)
문짝 톡톡 두드려 봤던 그 차인가요?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요....
담에는 인사부터 하고 하죠....^^ (인사했는데 기억이 없는지도 몰라....ㅡ.ㅡ)
21:15
2005.05.16.
2005.05.16.
21:34
2005.05.16.
2005.05.16.
수고하셨어요...방음작업은 작업자의 노력이 완성도와 비례합니다
좀더 완벽하게 할려면 수성코팅제도 칠하고 흡음매트도 붙이면 좋은데.... 담에 나랑 같이 하던가 ^^
좀더 완벽하게 할려면 수성코팅제도 칠하고 흡음매트도 붙이면 좋은데.... 담에 나랑 같이 하던가 ^^
23:04
2005.05.16.
200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