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먹고 인천 송도 기아 서비스센터에 어시스트 핸들을 사러 갔더랬죠.. (참고로 집은 서울.. 직장이 인천이라..)

아직 차는 안나왔지만 기쁜 마음으로 카드 확~ 긁고 나오는데 왠걸..

이쁜 은비티지 한대가 엉덩이를 훌러덩 까고 있길래 "범퍼 도색을 하나~" 하는 생각으로 정비하는 분에게 여쭈니..

사고 나서 수리한답니다..

이건 수리 정도가 아니고 다시 제작하는 수준..

뒷바퀴 뒤는 전부다 다시 한다고 보면 됩니다..

실내좀 구경할려고 운전석을 보니..

세상에 아직 비닐도 안뜯은 차 였습니다..

제 속이 왜이리 쓰리던지..

낼 전국 정모 가시는 여러분..

기타 거주지에 머무르시는 여러분..

앞, 뒤, 옆 가릴거 없이 사정없이 안전운전 합시다..

우리 티지를 위해서..

참고로 한 보름정도 남았네요..

우리 티지 출생이..

그 이후 이쁜 잿빛티지(서경 지역 스티커도 현 주문 - 아직 받지는 못했음)를 발견 하시거든 크락션 빵~ 하는 센스를..


大韓國民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