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평택번개에 이제 다녀왔네여..

다른 횐님들은. 지금쯤.. 열심히.. 2차를 하고 계실텐데..

저는.. 낼. 결혼기념일인 관계로.. 늦을 수가 없어. 일찍왔네여... ^^

제가.. 수원에서 엔젤님과.. 쭘마님 그리고 쭘마님의 아들 가람이를 테우고.. 송탄 번개장소에 도착하니..

벌써.. 베루토님과.. 주최자이신.. 트윈스행님이 계시더군여..

일단.. 그렇게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분들..

수원 왕초보님.. 평택 불꽃님.. 인기절정님..

갑자기 온 순서가 기억안나서리...ㅠㅠ

걍 생각는데로.. 파랭이짱님과 블루탱님.. 째봉님과 쥔님. 그리고 자녀 2명..

전라방에서 원정와주신.. 크헉.. 갑자기.. 닉네임이.. ㅠㅠ  .... 정말 죄송합니다. 제 머리의 한계.. OTL

또 더 계신데.. 미치겠네... 오늘은 티지를 데려가는 바람에.. 술도 안먹고..

사이다만.. 한 3병 마셨는데..... 사이다도 취하남.. @,.@

멀리서.. 온.. PORK-7 님.. ^^;;

암튼.. 나중에 사진 올라오면. 다 아실겁니당.. ^^;;

에구구.. 제가 닉네임을 잊어먹은 분들께는.. 넘  죄송하고여.. OTL

티본스테이크와.. 베이컨을 주 메뉴로 하여... 부대찌게까지... 이슬과.. 칠성이 난무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여..

10시 반쯤 일차가 끝나.. 집에가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이런 저런 이야기가 즐거워 지더니..

2차로.. 이어지네염..

저는.. 일단.. 쭘마님과.. 가람이 태우고.. 일찍 돌아왔구여..

다들 2차를 가셨으니.. 오늘 밤 또.. 서경의 밤은 번개로 깊어만 가네여..

안양에서도. 지금.. 한장이겠지여.. ^^/

아고... 이슬을 눈 앞에 두고.. 칠성만. 3병 먹는 기분.. 넘 쥑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