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약이라던가 아님 종합영양제 같은 쪽으로 선물드릴 생각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생생기겠네...
그나저나 올해는 진짜 몰루해드려야하나..

동생이 생기려나..? ㅋㅋㅋ

젤로 좋은게.. 열심히 사는 모습 아닐까 생각합니다.. ^^

현금이 최고인거 같습니다..-_-

무얼해드려도 현금만큼 기뻐하신 적이 없는듯...ㅋㅋ
양가 부모님 모두 너무 솔직하셔서 -_-;;

울 괴물 중2쓱 되어서 뭐 해 줄려나..
매번 이눔이 초콜렛포장해서 엄마.아빠 사랑합니다. 부모님말씀 잘들을께요~하고 끝을 내던데..
올해도 초콜렛일꺼나....ㅋㄷ

난 뭘로 하지? 윽!~ 고민되는군.....쩝!~

우린 양가 현금으로 하기로 합의를 봤답니다...*^^*

^0^ 현금이 최고......오늘 항상 사가는 초밥이 아니라......왕십리 대중옥의 갈비찜과 설렁탕을 사서 갖다드렸답니다.....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하이라이트는 현금 봉투........그런데 낼이 어린이날이라고 갑자기 과일값이 폭등한 듯....수박 참외 오늘 무쟈게 비싸네요......5월 3일 - 5월8일 사이에는 과일값, 카네이션 값이 폭등이지요.....카네이션 생화 꽃이나 꽃바구니도 전날 보다는 8일 당일날 저녁이 더 싸니까 참고하세욤.......울애들은 올해 무슨 선물하려나......선물을 잘 사올 줄 몰라서 꼭 물어보더라구요......현금이 좋다니까 벼룩의 간을 빼먹냐고.......현금은 싫다네요......ㅋㅋ 아직 현금은 무리인가?

저는 예약 받았네요..어머님은 지갑 ,아버님은 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