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쉽게 하루를 그냥 보내신 분은 없겠지요..

모두들 각자의 입장에서 힘들고 고된 하루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러한 하루 하루를 견디는 것은.. 무엇인가.. 그 이면에..

즐거움과.. 행복과..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 이 하루를 함께 나누며.. 함께 갈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가족이든 친구든.. 그리고 그 누구든 바로 나와 함께 이 하루를 보냈기에.. 그래도 견딜만 하지 않았을까요..

자.. 내일도.. 오늘과 같이 함께 갈 사람이 바로 옆에 있을 것이기에..

내일이 또 기다려 질거 같네여..

안녕히들 주무시고여.. 내일의 희망찬 태양을 맞이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