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건강] TV 많이 시청할수록 싸움대장 된다
- [수원]Wolf
- 조회 수 105
- 2005.04.08. 13:05
(시카고 로이터=연합뉴스) 발달 초기단계에 있는 4살짜리 어린이들이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시간이 많을 수록 나중에 불량 학생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레데릭 짐머만이 이끄는 워싱턴대학팀은 '소아ㆍ청소년 의학지(APAM)' 4월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반대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함께 산책하는 등 일반적인 관심을 쏟을 경우 그럴 성향이 낮아진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1천266명의 4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들의 6~11세 사이 폭력성을 어머니들이 평가토록 한 결과 전체의 13%가 불량학생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산책이나 독서, 오락, 부모들의 지도 역할 등 어린이들이 받는 영향들을 고려했으며 평균 TV 시청 시간과 함께 부모와 식사하는지, 부모와 얘기를 나누는지 등도 측정했다.
짐머만은 "비만, 부주의 및 다른 공격적 성향과 함께 불량성도 과도한 TV 시청의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 항목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구는 이런 학생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몇가지 방책들을 제시하고 있다"며 "성장 초기의 TV시청을 제한하고 인지 능력개발을 극대화한다면 불량학생이 될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전의 연구에서도 부모들의 따뜻한 감성적 육아가 감정이입 발달이나 자기 억제, 사회성을 돕는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힌 연구팀은 특히 어렸을 적 배우는 것과 그것을 이해하는 것간의 격차가 어린이를 자칫 친구들과 사귀기를 어렵게 하고 TV의 폭력성은 행동을 공격적으로 이끈다고 덧붙였다.
흠... 반성하게 되네요.. 나부터 집에가면 TV를 먼저 켜게 되니..
프레데릭 짐머만이 이끄는 워싱턴대학팀은 '소아ㆍ청소년 의학지(APAM)' 4월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반대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함께 산책하는 등 일반적인 관심을 쏟을 경우 그럴 성향이 낮아진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1천266명의 4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들의 6~11세 사이 폭력성을 어머니들이 평가토록 한 결과 전체의 13%가 불량학생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산책이나 독서, 오락, 부모들의 지도 역할 등 어린이들이 받는 영향들을 고려했으며 평균 TV 시청 시간과 함께 부모와 식사하는지, 부모와 얘기를 나누는지 등도 측정했다.
짐머만은 "비만, 부주의 및 다른 공격적 성향과 함께 불량성도 과도한 TV 시청의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 항목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구는 이런 학생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몇가지 방책들을 제시하고 있다"며 "성장 초기의 TV시청을 제한하고 인지 능력개발을 극대화한다면 불량학생이 될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전의 연구에서도 부모들의 따뜻한 감성적 육아가 감정이입 발달이나 자기 억제, 사회성을 돕는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힌 연구팀은 특히 어렸을 적 배우는 것과 그것을 이해하는 것간의 격차가 어린이를 자칫 친구들과 사귀기를 어렵게 하고 TV의 폭력성은 행동을 공격적으로 이끈다고 덧붙였다.
흠... 반성하게 되네요.. 나부터 집에가면 TV를 먼저 켜게 되니..
댓글
아이아빠에게 늘 말 듣는 문제인데... 아이아빠가 TV광..ㅋㅋ
저희는 반대로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