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애키우기 힘드네여.. ㅡㅡa
- [수원]영석아빠
- 조회 수 150
- 2005.03.30. 22:52
제 닉에서 아시듯이.. 전 아들 하납니다..
이제..여덜상.. 초등학교.. 1학년이죠..
저희 부부가.. 맞벌이 한다고... 한 3년.. 할머니..외할머니가.. 나누어 키워주셨죠..
그래서 그런지.. 애가 커가구.. 학교 들어갔는데도.. 지 애미하고 안떨어 질려고 해여.. 특히.. 밤에..
낮에는 친구들과.. 머.. 놀고.. 머하고.. 지 애미 신경도 안쓰다가.. 밤만 되면.. 완전히.. 애기 그 자체입니당...
지 애미 보이지 않으면.. 거의 죽는 시늉합니당.. ㅡㅡ
저.. 거의 홀아비 신세고여... 새벽에 깨는 적도 많습니당...
이럴때는 정말 형제라도 많이 낳을걸 하는 후회가 막급하죠.. 이제는 좀 늦은 듯하고여...
어떻게 해야할지... 혼내는 것도..애가 넘 불쌍하고.. 나두자니.. 버릇이 않좋은거 같고..
아구구구...... 진짜루.. 애는 한 두얼 내지 셋 쯤나야.. 지내들끼르 잘 클거 같다는... ㅜㅜ
이제..여덜상.. 초등학교.. 1학년이죠..
저희 부부가.. 맞벌이 한다고... 한 3년.. 할머니..외할머니가.. 나누어 키워주셨죠..
그래서 그런지.. 애가 커가구.. 학교 들어갔는데도.. 지 애미하고 안떨어 질려고 해여.. 특히.. 밤에..
낮에는 친구들과.. 머.. 놀고.. 머하고.. 지 애미 신경도 안쓰다가.. 밤만 되면.. 완전히.. 애기 그 자체입니당...
지 애미 보이지 않으면.. 거의 죽는 시늉합니당.. ㅡㅡ
저.. 거의 홀아비 신세고여... 새벽에 깨는 적도 많습니당...
이럴때는 정말 형제라도 많이 낳을걸 하는 후회가 막급하죠.. 이제는 좀 늦은 듯하고여...
어떻게 해야할지... 혼내는 것도..애가 넘 불쌍하고.. 나두자니.. 버릇이 않좋은거 같고..
아구구구...... 진짜루.. 애는 한 두얼 내지 셋 쯤나야.. 지내들끼르 잘 클거 같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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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석아빠
23:00
2005.03.30.
2005.03.30.
형님!!
함 힘을쓰셔야할듯,,,,,,,,,,,,,,^^
지두 큰넘이1학년,,,,,,,,둘째는 8개월입니다......
큰넘이 무쟈게 좋아합니다,,,,,
어쩔수없이 번개에 참석해야할듯,,,,,,,,,,,,,,,,,,====3=3=3=3333333333
함 힘을쓰셔야할듯,,,,,,,,,,,,,,^^
지두 큰넘이1학년,,,,,,,,둘째는 8개월입니다......
큰넘이 무쟈게 좋아합니다,,,,,
어쩔수없이 번개에 참석해야할듯,,,,,,,,,,,,,,,,,,====3=3=3=3333333333
23:05
2005.03.30.
2005.03.30.
영석아빠님..저도 아덜눔 한눔 키우고 있습니다.
이눔이 태어나서 어찌나 많이 아펐던지... 초등학교 드 갈때까지 병원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둘째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 그러다 너무 늦었다 싶어 아예 포기하고 말았죠.
지금은 후회가 많습니다.
저희 세식구 오붓하게 놀러 다니기 좋지만... 가끔 아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클때는 형제자매가 많아 지지고 볶고 하는게 정말 장난아니였죠.
그렇지만 지금에 와서는 형제자매가 많으니 사회생활에도 그렇고...
마음적으로 의지가 되니 얼마나 좋습니까?
너무 늦었다 생각마시고 아이을 위해서 동생을 만들어주세요.
제가 언변이 없어서 말씀을 많이 못 해드리겠네요.
이눔이 태어나서 어찌나 많이 아펐던지... 초등학교 드 갈때까지 병원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둘째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 그러다 너무 늦었다 싶어 아예 포기하고 말았죠.
지금은 후회가 많습니다.
저희 세식구 오붓하게 놀러 다니기 좋지만... 가끔 아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클때는 형제자매가 많아 지지고 볶고 하는게 정말 장난아니였죠.
그렇지만 지금에 와서는 형제자매가 많으니 사회생활에도 그렇고...
마음적으로 의지가 되니 얼마나 좋습니까?
너무 늦었다 생각마시고 아이을 위해서 동생을 만들어주세요.
제가 언변이 없어서 말씀을 많이 못 해드리겠네요.
23:10
2005.03.30.
2005.03.30.
문제는.. 제 아들넘이.. 동생 절대 싫어합니당...
갸.. 曰( <= 요거 말씀 왈 임돠).. " 동생 낳으면.. 내가 봐야 하자나.. "
내가 언제 지보고 동생 보라구 했나... 그 넘도.. 다 압니다.. 동생 낳으면.. 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는 것을.. ㅡㅡa
영특한건쥐.. 영악한건쥐.. 쩌업..
갸.. 曰( <= 요거 말씀 왈 임돠).. " 동생 낳으면.. 내가 봐야 하자나.. "
내가 언제 지보고 동생 보라구 했나... 그 넘도.. 다 압니다.. 동생 낳으면.. 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는 것을.. ㅡㅡa
영특한건쥐.. 영악한건쥐.. 쩌업..
23:13
2005.03.30.
2005.03.30.
혼자 크는 눔덜 입에서 꼬옥 나오는 말이예요.
조금 더 크면 동생 낳아달라고 해요...ㅎㅎㅎ
걱정하시지마세요...괜스리 영석아빠님께서 한발짝 뒤로 물러나시는듯하네요^^
조금 더 크면 동생 낳아달라고 해요...ㅎㅎㅎ
걱정하시지마세요...괜스리 영석아빠님께서 한발짝 뒤로 물러나시는듯하네요^^
23:17
2005.03.30.
2005.03.30.
23:19
2005.03.30.
2005.03.30.
23:20
2005.03.30.
2005.03.30.
23:20
2005.03.30.
2005.03.30.
23:27
2005.03.30.
2005.03.30.
23:50
2005.03.30.
2005.03.30.
00:25
2005.03.31.
2005.03.31.
참, 난 이해 할 수 없는 말씀들만................
진짜루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
한번에 딸, 아들 둘 다 낳아 키우면 되는데............................
왜 한번에 하나만 낳아서들 이런 고민들 하시나..............
염장인가요? ........튀어야 하나요?..............텨...휘리릭..........^.^
진짜루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
한번에 딸, 아들 둘 다 낳아 키우면 되는데............................
왜 한번에 하나만 낳아서들 이런 고민들 하시나..............
염장인가요? ........튀어야 하나요?..............텨...휘리릭..........^.^
01:07
2005.03.31.
2005.03.31.
01:30
2005.03.31.
2005.03.31.
윗분들 말씀 모두 옳습니다.....
다만, 엄마에 대한 호칭과 사랑이 선행 되어야 할듯 싶네요...
아이들도 모든걸 느끼고 배웁니다...표현이 서툴거나 느끼지 못할 뿐이지요..
아이가 왜 그럴까...고민하고 원인을 찾아야 하는게 부모의 책무 랍니다...어렵지요...ㅠㅜ
아이의 이해 못할 행동은 모두 부모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새롭게 시작해 볼까요.......
죄송하지만 조금 다른시각으로 보았습니다...^^;
다만, 엄마에 대한 호칭과 사랑이 선행 되어야 할듯 싶네요...
아이들도 모든걸 느끼고 배웁니다...표현이 서툴거나 느끼지 못할 뿐이지요..
아이가 왜 그럴까...고민하고 원인을 찾아야 하는게 부모의 책무 랍니다...어렵지요...ㅠㅜ
아이의 이해 못할 행동은 모두 부모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새롭게 시작해 볼까요.......
죄송하지만 조금 다른시각으로 보았습니다...^^;
04:05
2005.03.31.
2005.03.31.
15:45
2005.03.31.
2005.03.31.
저도 아이를 낳아 키울 감당이 안될것 같아..아직도 계획도 못 잡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