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쓰네요 ^^
결론은 정말 잘다녀왔다는 생각이죠!
첨엔 정말 뻘줌하겠다 생각하고 나섰지만 그래두 좋았습니다.

스포티지를 얻으면서 차에 미치고 폐인이 되가는 모습을 여자친구에게 보이면 마이너스 요인이 될까봐 감추려감추려 해도
티가 나서 이번 체육정모를 참서하자고 말하기가 힘들었는데 듣자마자 꼭 가자고 하던 여자친구에게 고마웠습니다.
또 "재미없었어."라고 하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즐거웠구 담에두 같이가자고 할정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폐인여러분~ ^^
저는 점심을 먹구 바로 직장때문에 슬그머니 빠져나왔는데 사진을 보니깐 그뒤에두 많은 분들께서 오시구 즐거우셨던 사진 보니깐
좋네요!!
서먹하지만 또 번개두 나가구 정모참석두 하면서 막내역활 잘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친구두 생기구 좋네요!!
[수도권]하나로이사몰과 친구도했구 좋네요. 이사몰이 글쓴것 처럼 저 또한 아우로 받아주십시요 ㅠ.ㅠ 형님들 밑에서 자라보고 싶습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