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 대치동에서 BMW 미니 쿠퍼가 있기에
찰칵찰칵 핸폰 사진을 앞 뒤로 3번을 찍었지요. 지난 번에 압구정동에서 보고 참 신기했었는데
그 때는 구닥다리 핸폰이라 못 찍고......오늘은 새 핸폰이겠다. 염치를 무릅쓰고 열심히
찍었지요. 그런데 정말 치사해서 못 살겠네요......

울 애보고 컴에 올리랬더니......시디가 없다고...못 올리겠다고
시간도 없고 바쁜데 하며 불평합니다......상자 속에 시디가 없었던 것 같은데.....
핸폰 살 때에 있었던 시디를 찾아내라고 하니.....상자야 버린지도 오래인데 난감하네요......
설명서 밖에 없거든요.......

내가 직접 올리는 법을 배우려고 안방의 제컴에서 아무리 코드를 꼽는 곳을
찾아도 못 찾아 실패하고......원래 조립품이라 없는 것인지.......결국 울애를 동원해도 못
찾았답니다. 여러분에게 보여드릴려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열심히 찍은 사진을......보여드리지도 못하고 속상하네요......^0^

그래서 만두 사진이나 올리려고 지 방에서 디카 사진이나 올리라고 했더니......
아직 소식두 없구요.....ㅠㅠ 에궁 크니까 말두 안 듣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