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뎌 제 애마 첫꾸미기를 했네요...
기다리구 기다리던 타란투라님의 해피콜 어제 퇴근하구 물어물어 타란투라님샵을 갔습니다..
에거...약속시간보다 무려 40분이나 늦었는데..웃는기색으로 맞아주시고 잘못찾으니 마중까지 나와주시고..
전 카센터하시는줄알았는데 오됴튜닝 샵이더군요
암튼 샵에 차를 입고하고 기다리던 작업..헤드라이트 뜯어내구...윽...생각보다 굉장히 손이 만이 가는작업이었습니다..
제가 저녁을 안먹어서 저녁을 먹고 오는사이 일이 거진...한쪽 라이트는 다 되있뜨라구요...작업하시는 동안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며..차한잔의 여유도 부리고...어느덧 작업이 끝나서..차에 장착하는시간...두근두근두근...오~호~~~장착을 하고
라이트를 켜는 순간 ㅋ ㅑ~~느므느므 이쁩니다...T^T<====기쁨의 눈물,...
제차가 흰색인데 흰색에 블랙베젤 너무 왕뽀대입니다...베젤 컬러 망설이시는 분들 참고하세용
아무튼 작업 하시느라 수고해주신 타란투라님 감사하고요...같이 작업해주신분...제가 경황이 업어서 성함도 못여쭤봤네요
감사하고요...암튼 어제 작업 정말 대만족입니다..더불어 선물까정...ㅋㅋㅋ 잘쓰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보네세요~~

p.s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참고하시라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