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화이트데이..
- 서울(medusa)
- 조회 수 139
- 2005.03.13. 23:27
내일 화이트데이인거 모두 아시죠?..
전 아까 알았답니다.. 와이프에 처제2에 3개나 챙겨야하는데..
와이프 선물은 또 뭘로해줘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여..
임신 8주째라서 그런지 속이 울렁거린다하고고.. 보기 안스럽습니다..
아까는 왜 자기만 고생해야하냐면서.. 자기가하는 입덧을 반정도 가져가라고
억지를 부리더군여...
대신 요즘 설겆이며 빨래 청소.. 모두 제담당입니다..
무슨선물을 해야 와이프가 좋아할지..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생각도 못했는데..
고민되네여..
그리고.,.. 지역스티커 붙이기전에는 회원님들 차량을 많이 봤는데..
붙이고나서 한대도 못봤습니다..ㅎㅎ
거~ 참 희안하네 ~~ ㅎㅎㅎ
회원님들 모두 내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아까 알았답니다.. 와이프에 처제2에 3개나 챙겨야하는데..
와이프 선물은 또 뭘로해줘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여..
임신 8주째라서 그런지 속이 울렁거린다하고고.. 보기 안스럽습니다..
아까는 왜 자기만 고생해야하냐면서.. 자기가하는 입덧을 반정도 가져가라고
억지를 부리더군여...
대신 요즘 설겆이며 빨래 청소.. 모두 제담당입니다..
무슨선물을 해야 와이프가 좋아할지..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생각도 못했는데..
고민되네여..
그리고.,.. 지역스티커 붙이기전에는 회원님들 차량을 많이 봤는데..
붙이고나서 한대도 못봤습니다..ㅎㅎ
거~ 참 희안하네 ~~ ㅎㅎㅎ
회원님들 모두 내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11
[수원]쭘마
[평택]트윈스(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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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봉
[부천,안산]산에산
[서울]simsim-free
[서울]띠옹
[수원]꼬맹이(베루토)
[수원]Wolf
[고양]나이스리
서울(medusa)
23:32
2005.03.13.
2005.03.13.
주인님께 잘 하세요.............
몸도 힘들지만, 사실은 아기에 대한 걱정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낼은 기쁨 만땅 될 수 있는 일도 계획해 보시고요(처제 2은 제외 ^.^).........
아주 건겅하고 총명한 2세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몸도 힘들지만, 사실은 아기에 대한 걱정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낼은 기쁨 만땅 될 수 있는 일도 계획해 보시고요(처제 2은 제외 ^.^).........
아주 건겅하고 총명한 2세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23:33
2005.03.13.
2005.03.13.
쭘마님..................
자랑하시는 거죠?...............................음.......내가 정확했쓰.........
자랑하시는 거죠?...............................음.......내가 정확했쓰.........
23:34
2005.03.13.
2005.03.13.
23:37
2005.03.13.
2005.03.13.
23:44
2005.03.13.
2005.03.13.
00:10
2005.03.14.
2005.03.14.
전 여친님이 사탕을 넘 싫어라 하셔서...
향수 하나 샀습니다...구찌 envy me....
올 봄은 다양한 핑크가 유행이라는데 핑크색 향수병이 정말 이쁘더군요...향도 괜찮아야 할텐데...^^
향수 하나 샀습니다...구찌 envy me....
올 봄은 다양한 핑크가 유행이라는데 핑크색 향수병이 정말 이쁘더군요...향도 괜찮아야 할텐데...^^
00:29
2005.03.14.
2005.03.14.
09:23
2005.03.14.
2005.03.14.
전 어젯밤에 먹고싶다고 해서 경단(말랑말랑한 떡)을 사다 줬네요...
우리집은 사탕, 초콜렛 대신 떡을 나눈다는...
울 와이프도 이제 7~8주인데, 전 빈둥빈둥 도와주는게 없네요.. 반성해야겠어염...
우리집은 사탕, 초콜렛 대신 떡을 나눈다는...
울 와이프도 이제 7~8주인데, 전 빈둥빈둥 도와주는게 없네요.. 반성해야겠어염...
11:36
2005.03.14.
2005.03.14.
13:01
2005.03.14.
2005.03.14.
13:05
2005.03.14.
2005.03.14.
아까 낮에 아이아빠가 돈을 쥐어 주더라고요.... 자기는 낮간지러워서 못하니까아루...
엄마사탕 니가 챙겨라~ 함시롱.
자꾸 갈쑤록 서글퍼지네요.
여자가 아닌...엄마로...
아이아빠가 작년까지만 해도 챙겨줬는데... 그렇다고 오늘도 간접적으로 했지만
직접 마음을 전하는게 더 좋을듯 싶은데...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