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불조심!!
- [고양] Hello
- 조회 수 81
- 2005.03.05. 08:35
어제 퇴근해서 집에 거의 도착할무렵
집에서 한50미터 떨어진 가정집 주차장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더군요
가까이 지나치면서 봤는데 주차장에서 불이 나고 있더라구요
그 앞에 어떤 학생 두명이 전화하는 걸로 봐서 소방서에 신고
하는것 같아 보였구요
금방 소방차가 왔지만 불길은 점점 커져 주차장안에 있던
승용차까지 태우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소방차 한대가 와서 물을 뿌려댔는데 주차장안에
인화성 물질이 많았던지 뻥뻥 터지는 소리도 나고 잘 진화가 되질 않더라구요
곧바로 소방차6~7대가 와서 소방관 아저씨 한 20~30명이 본격적으로 물을 뿌려대고
진화작업에 나서자 불길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밖에서 물뿌리는 사람. 그 물 맞아가며 안으로 들어가서 혹시 사람이라도 있나 ? 찾아보는 사람
양철지붕 뜯어내며 마지막까지 불씨를 끌려고 애쓰는 모습 .
다행히 옆 가정집으로 불이 옮기기 전에 불은 진화되어 다행이였지만
주차장은 완전히 쑥대밭이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소방관이불을 진화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고생들 하시더라구요..
그에앞서 불! 정말 무섭습니다. 모두 불조심이란 단어 항시 머리 속에 새기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전 어제 자기전에 전원 코드 모두 뽑고 잤습니다...ㅋㅋㅋ
집에서 한50미터 떨어진 가정집 주차장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더군요
가까이 지나치면서 봤는데 주차장에서 불이 나고 있더라구요
그 앞에 어떤 학생 두명이 전화하는 걸로 봐서 소방서에 신고
하는것 같아 보였구요
금방 소방차가 왔지만 불길은 점점 커져 주차장안에 있던
승용차까지 태우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소방차 한대가 와서 물을 뿌려댔는데 주차장안에
인화성 물질이 많았던지 뻥뻥 터지는 소리도 나고 잘 진화가 되질 않더라구요
곧바로 소방차6~7대가 와서 소방관 아저씨 한 20~30명이 본격적으로 물을 뿌려대고
진화작업에 나서자 불길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밖에서 물뿌리는 사람. 그 물 맞아가며 안으로 들어가서 혹시 사람이라도 있나 ? 찾아보는 사람
양철지붕 뜯어내며 마지막까지 불씨를 끌려고 애쓰는 모습 .
다행히 옆 가정집으로 불이 옮기기 전에 불은 진화되어 다행이였지만
주차장은 완전히 쑥대밭이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소방관이불을 진화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고생들 하시더라구요..
그에앞서 불! 정말 무섭습니다. 모두 불조심이란 단어 항시 머리 속에 새기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전 어제 자기전에 전원 코드 모두 뽑고 잤습니다...ㅋㅋㅋ
댓글
노후된 전선... 특히 위험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