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장안동에서 캔커피님을 만났습니다.
- [忠/서]겨울바라기
- 조회 수 121
- 2005.02.17. 19:45
모처럼 서울에서 한가한 시간이 되어 장안동으로 용품 구경을 나갔습니다.
워낙에 순정파여서 용품점 찾아간거는 처음이네요.
그냥 눈에 띄고 주차할 만한 장소가 보이는 샾으로 들어갔습니다.
몇가지 사고자하는 마음과 구경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러 이것저것 둘러보고
다른 샾을 들러볼려고 나오는데....
샾 앞에 세워진 블루티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뭐 요즘에 워낙 많은 블루티지를 보기에 그리고 나에게도 티지가 생겼기에 지나가는 티지나
세워진 티지에 관심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뜻 눈에 비친게 하나 있었죠.
창으로 언뜻 비치는 프리미엄 스티커.....
혹시나해서 전면 창을 보았습니다.
지역스티커는 없더군요.
그래서 뒷창을 다시금 확인하니.... 프리미엄 스티커가 맞습니다.
나오던 발길을 돌려 샾으로 들어가서....
"저기... 혹시 요 앞에 파란색 스포티지.... 누구꺼에요?"
누구라고 알려주는데...
캔커피님... 차 빼달라는 소리로 이해를 하셨는지.... 밖으로 향하다....
왜그러시냐네요...
스티커보고 그런다... 고하고 나를 알리고... 캔커피님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닉네임을 듣는 순간.... 아~
얼마전에 누군가의 글에서 캔커피님이 안보이신다고 하신 글도 읽은 기억이 나고....
잠깐의 만남을 가지고....
이왕 온거 재떨이랑 무드램프 그리고 주차연락처 스티커를 구입하고....
캔커피님 동호회 회원이라고 10% 할인까지 받았습니다.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만나게 되어서 쫌 서먹하기도 했고...
충방 활동이 많고 서경활동이 뜸한지라 왠지모르게 또 서먹했기도...
커피 한잔 같이 못 마셨지만.... 같은 스티커를 붙였다는거만으로도 다가서고 싶어지더군요.
아마 업무 중이셨을텐데...
물품 고르는거 도와주시고.... 번호스티커 붙이는거도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처럼 서울에 와서인지... 오늘 엄청 헤멨습니다.
버스중앙차로제 시행한지 거의 일년을 향해 달리고 있지만 순간 깜빡하여 차량 돌리질 못하여 광장동까지 가서
어거지로 차를 돌려 다시 오기도 하였고...
영동대교를 올려야하나 깜빡하여 건대앞까지 가서 다시 돌아오는 수고까지....
오늘 서울 강 북에서 헤멘 하루였습니다....
워낙에 순정파여서 용품점 찾아간거는 처음이네요.
그냥 눈에 띄고 주차할 만한 장소가 보이는 샾으로 들어갔습니다.
몇가지 사고자하는 마음과 구경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러 이것저것 둘러보고
다른 샾을 들러볼려고 나오는데....
샾 앞에 세워진 블루티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뭐 요즘에 워낙 많은 블루티지를 보기에 그리고 나에게도 티지가 생겼기에 지나가는 티지나
세워진 티지에 관심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뜻 눈에 비친게 하나 있었죠.
창으로 언뜻 비치는 프리미엄 스티커.....
혹시나해서 전면 창을 보았습니다.
지역스티커는 없더군요.
그래서 뒷창을 다시금 확인하니.... 프리미엄 스티커가 맞습니다.
나오던 발길을 돌려 샾으로 들어가서....
"저기... 혹시 요 앞에 파란색 스포티지.... 누구꺼에요?"
누구라고 알려주는데...
캔커피님... 차 빼달라는 소리로 이해를 하셨는지.... 밖으로 향하다....
왜그러시냐네요...
스티커보고 그런다... 고하고 나를 알리고... 캔커피님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닉네임을 듣는 순간.... 아~
얼마전에 누군가의 글에서 캔커피님이 안보이신다고 하신 글도 읽은 기억이 나고....
잠깐의 만남을 가지고....
이왕 온거 재떨이랑 무드램프 그리고 주차연락처 스티커를 구입하고....
캔커피님 동호회 회원이라고 10% 할인까지 받았습니다.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만나게 되어서 쫌 서먹하기도 했고...
충방 활동이 많고 서경활동이 뜸한지라 왠지모르게 또 서먹했기도...
커피 한잔 같이 못 마셨지만.... 같은 스티커를 붙였다는거만으로도 다가서고 싶어지더군요.
아마 업무 중이셨을텐데...
물품 고르는거 도와주시고.... 번호스티커 붙이는거도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처럼 서울에 와서인지... 오늘 엄청 헤멨습니다.
버스중앙차로제 시행한지 거의 일년을 향해 달리고 있지만 순간 깜빡하여 차량 돌리질 못하여 광장동까지 가서
어거지로 차를 돌려 다시 오기도 하였고...
영동대교를 올려야하나 깜빡하여 건대앞까지 가서 다시 돌아오는 수고까지....
오늘 서울 강 북에서 헤멘 하루였습니다....
댓글
8
[경]배꼽[N.S]
[忠/서]겨울바라기
[경]배꼽[N.S]
DODGE™[NOS]
[서]天上天下™
[서|일산]나이스리
캔커피
[忠/서]겨울바라기
21:36
2005.02.17.
2005.02.17.
배꼽님은 출몰하시는 지역이 어디세요?....
만약 부산 가면.... 해운대... 사직쪽에 뜰것 같습니다.
날 풀리면 주말을 이용해서 내려갈려고 그럽니다....
만약 부산 가면.... 해운대... 사직쪽에 뜰것 같습니다.
날 풀리면 주말을 이용해서 내려갈려고 그럽니다....
23:25
2005.02.17.
2005.02.17.
23:42
2005.02.17.
2005.02.17.
겨울바라기님은 나와바리가 어디세요...~!
머지않아서 닷지를 능가할것같은 불결한예감이 들어요..
폐인넘버 46인뎅~!
일산에 오시면 연락주세요...캔커피 쏠개요...
머지않아서 닷지를 능가할것같은 불결한예감이 들어요..
폐인넘버 46인뎅~!
일산에 오시면 연락주세요...캔커피 쏠개요...
02:18
2005.02.18.
2005.02.18.
09:11
2005.02.18.
2005.02.18.
09:31
2005.02.18.
2005.02.18.
09:32
2005.02.18.
2005.02.18.
닷지님... 전국구 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출몰가능합니다....^^;
일산도 결코 예외일수는 없겠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갑니다..... 월마트 앞에....
캔커피님을 마시기엔 양이 많습니다...
누가 도와주면 마셔 버립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출몰가능합니다....^^;
일산도 결코 예외일수는 없겠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갑니다..... 월마트 앞에....
캔커피님을 마시기엔 양이 많습니다...
누가 도와주면 마셔 버립니다....^^
11:36
2005.02.18.
200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