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화도 안오던데.... 서비스센터에 안가봐서 그런가봐요.... ^^

끝에 그말은 안하던가요? "본사 고객센터에서 전화오면 잘좀 말해주세요" 이거요..

그런말 안하던데요.^^* 강 문제 있음 다시 꼭...

혹시요..정비받았던 곳에서 전화오던가요?
아님 기아고객센터 본사에서 오던가요?
솔직히 이건 제 생각이지만...같은 집에서 정비하고 전화한다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뭐가 불만입니다..하면 한솥밥 먹는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해 줄거냐구요..
뭔가 좀 상위지휘권에서 점검이 들어와야 시정조치가 되는게 아닐까요?

정비 받았던 곳에서 왔습니다. 시흥사업소에서요. 스포티지 받고 정비 받으러 다섯번 들렸습니다. 두번은 Q서비스(동네에 있는곳) ecu업글, 엔진오일교환하러. 세번은 시흥사업소 냉간시 소음때문에 세번다 시흥사업소에 들어 갔었습니다.차량이라는게 똑 같이 만들었지만 성능 조금씩 다른듯합니다. 한솥밥을 먹는사람들일지라도 밥숫가락 크기가 달라 제각각 움직이는듯 합니다. 불만은 어느곳이든 존재 합니다. 좋은 결과나오길 바래야지요. ^^*

저도 한번 들어갔는데.... 여러번 전화 받았습니다.
처음... 오일갈고.... 다음날....
교환하고 어떻냐고.... 운전중이라 시험중이라 그랬구요
벨트 교체후...
정비기사인데... 교체후에 괜찮냐구.... 역시 시험중이라 아직 모른다 그랬죠.
세번째도 운전 중에 전화입니다. (전 꼭 운전 중에만 오더군요...ㅡ.-)
고객서비스센터인데... 얼마전에 서비스 받지 않았냐.... 서비스 내용은 어떠냐... 친절하게 설명해 주더냐.... 수리내용을 설명해 주더냐....등등...
이런거 저런거 물어보는게... 아마 본사 고객서비스센터인듯 했습니다.
다른 분들 보니깐... 서비스 불만이 무지 많던데.....
정말 서비스에 더 신경썼으면 하네요.
전 서비스 받고 별로 나쁜 감정은 없었네요.... 다행이겠죠?

전 전화 한통 없던데여...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