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프론트바이져에 대한 입장정리 2.
- [경기]Interneeds™
- 조회 수 349
- 2005.02.03. 21:34
제 성격이 한번 한가지에 빠지면 될때까지 파묻히는 성격이라. ^^
이번의 1차 마루타 제품은 오늘 인쇄가 못되었군여..
내일 아침에 될 것 같습니다. 대목전이라 생각보다 더 바쁘네여.^^
때문에 제가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부탁을 해놓은 상태이니깐..
내일 택배로 발송하는 것은 그쪽에서 할거구요..
저가 받아보는 것만 하루 늦어질 뿐,
다른 마루타님들이 받아보시는 것은 예상대로 토요일 받게 되실것 입니다.
그리구, 이번 인쇄와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자면..
이번의 1차 마루타 인쇄의 포인트는
1. 최대한 얇은 PVC 유백 원단사용
2. 실사인쇄
3. 유광코팅
4. 제단
이며, 여기에서 눈여겨 볼것은
전면 인쇄이기 때문에 인쇄부분의 안전을 위하여, 유광코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부심 방지를 위해서는 무광코팅도 가능하지만, 옥외용은 거희 유광을 사용하지요..
여기에서 PVC 80㎛라는 기준점은 [성남]파란♡둥이NYN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이었으며,
그것을 지켜보려고 했습니다만..
거기에는 택~~ 도 없이 기준미달사항입니다.
80㎛(마이크로미터)는 쉬운표현으로 고치자면,
일반적인 두께단위 T로 변환시키면 0.08T
길이 단위로 T=mm이기에 0.08mm가 되지요..
PVC원단을 제외하고 유광코팅 두께만 그두께가 나올겁니다..
그걸 확인하고, 아까 제가 낙심한 나머지 입장정리를 미리 해버렸던 거구요..
이번에 1차 마루타 장착이 끝나면, 명절이 끝나는 대로
바로 2차 마루타 작업 들어갑니다.
이제, 다시금 방향 전환을 시켜서 다른 방향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미리 정해진 5분의 2차 마루타분을 상대로 다른 방법으로 제작에 들어가야겠져?
1. 원단은 PVC, IPP, RamdomPP 중에서 다시금 골라볼 생각입니다.
일반적인 polybag에 쓰이는 IPP나 투명제질로 쓰이는 RamdomPP를 포함하지만,
기본적으론 투명PVC를 우선으로 찾아볼거구요..
2. 인쇄는 전면인쇄가 아닌 배면인쇄를 할겁니다.
전면인쇄이기에 코팅이 필요한거 아니겠습니까?
투명원단을 뒤에서 배면인쇄를 하면, 코팅이 필요없으므로 전체제품두께=원단두께 되겠습니다.
3. 실사인쇄대신에 실크스크린인쇄로 인쇄방법 또한 바꿉니다.
실크스크린인쇄가 실사보다 노출에 더 강하기에 이것도 다시금 바꿉니다.
4. 배면인쇄후 뒷면에 스티커처리를 합니다.
-> 이부분은 배면이기에 붙이실때 잘 붙이셔야 할겁니다.
--> 붙이다가 어~ 잘못붙였네~~ 하고 떼어내시다간, 인쇄부분까지 들고일어날 염려는 있습니다.
5. 제단
1차, 2차를 나눠서 해보구선 괜찮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전체적인 일을 추진하면 될것 같구여..
특히, 성남에 계신분들은 서로 비교할 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비교후기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1차 제품을 받기도 전에 무리하는 건 아닌가 생각도 되지만,
[성남]파란♡둥이NYN님의 기준점인 PVC 80㎛라는 것에 맞출려다보니,
미리 한발짝 앞서서 이리저리 뛰어보는 거구여..
사실 제가 알아본바로는 일반적인 기성제품으로 나오는
프론트바이져또한 PVC 90㎛ 이상이었습니다.
제일 얇은게 PVC 90㎛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서 80㎛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셔서
이리 사람을 괴롭게 만드시는지..
[성남]파란♡둥이NYN님 정말정말 미오~~
저두 1차에서 만족하구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
저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는 것은 어쩔수 없네여..
오늘은 요까지 합니다..
이번의 1차 마루타 제품은 오늘 인쇄가 못되었군여..
내일 아침에 될 것 같습니다. 대목전이라 생각보다 더 바쁘네여.^^
때문에 제가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부탁을 해놓은 상태이니깐..
내일 택배로 발송하는 것은 그쪽에서 할거구요..
저가 받아보는 것만 하루 늦어질 뿐,
다른 마루타님들이 받아보시는 것은 예상대로 토요일 받게 되실것 입니다.
그리구, 이번 인쇄와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자면..
이번의 1차 마루타 인쇄의 포인트는
1. 최대한 얇은 PVC 유백 원단사용
2. 실사인쇄
3. 유광코팅
4. 제단
이며, 여기에서 눈여겨 볼것은
전면 인쇄이기 때문에 인쇄부분의 안전을 위하여, 유광코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부심 방지를 위해서는 무광코팅도 가능하지만, 옥외용은 거희 유광을 사용하지요..
여기에서 PVC 80㎛라는 기준점은 [성남]파란♡둥이NYN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이었으며,
그것을 지켜보려고 했습니다만..
거기에는 택~~ 도 없이 기준미달사항입니다.
80㎛(마이크로미터)는 쉬운표현으로 고치자면,
일반적인 두께단위 T로 변환시키면 0.08T
길이 단위로 T=mm이기에 0.08mm가 되지요..
PVC원단을 제외하고 유광코팅 두께만 그두께가 나올겁니다..
그걸 확인하고, 아까 제가 낙심한 나머지 입장정리를 미리 해버렸던 거구요..
이번에 1차 마루타 장착이 끝나면, 명절이 끝나는 대로
바로 2차 마루타 작업 들어갑니다.
이제, 다시금 방향 전환을 시켜서 다른 방향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미리 정해진 5분의 2차 마루타분을 상대로 다른 방법으로 제작에 들어가야겠져?
1. 원단은 PVC, IPP, RamdomPP 중에서 다시금 골라볼 생각입니다.
일반적인 polybag에 쓰이는 IPP나 투명제질로 쓰이는 RamdomPP를 포함하지만,
기본적으론 투명PVC를 우선으로 찾아볼거구요..
2. 인쇄는 전면인쇄가 아닌 배면인쇄를 할겁니다.
전면인쇄이기에 코팅이 필요한거 아니겠습니까?
투명원단을 뒤에서 배면인쇄를 하면, 코팅이 필요없으므로 전체제품두께=원단두께 되겠습니다.
3. 실사인쇄대신에 실크스크린인쇄로 인쇄방법 또한 바꿉니다.
실크스크린인쇄가 실사보다 노출에 더 강하기에 이것도 다시금 바꿉니다.
4. 배면인쇄후 뒷면에 스티커처리를 합니다.
-> 이부분은 배면이기에 붙이실때 잘 붙이셔야 할겁니다.
--> 붙이다가 어~ 잘못붙였네~~ 하고 떼어내시다간, 인쇄부분까지 들고일어날 염려는 있습니다.
5. 제단
1차, 2차를 나눠서 해보구선 괜찮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전체적인 일을 추진하면 될것 같구여..
특히, 성남에 계신분들은 서로 비교할 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비교후기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1차 제품을 받기도 전에 무리하는 건 아닌가 생각도 되지만,
[성남]파란♡둥이NYN님의 기준점인 PVC 80㎛라는 것에 맞출려다보니,
미리 한발짝 앞서서 이리저리 뛰어보는 거구여..
사실 제가 알아본바로는 일반적인 기성제품으로 나오는
프론트바이져또한 PVC 90㎛ 이상이었습니다.
제일 얇은게 PVC 90㎛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서 80㎛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셔서
이리 사람을 괴롭게 만드시는지..
[성남]파란♡둥이NYN님 정말정말 미오~~
저두 1차에서 만족하구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
저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는 것은 어쩔수 없네여..
오늘은 요까지 합니다..
댓글
14
彌勒
[성남]파란♡둥이NYN
[성남]파란♡둥이NYN
지원이아빠
[서울]용비불패
EQzero
Romantic:허니[KG]
[성남]질주본능
[서울]미카엘[NYN]
[수원]땅콩
Romantic Charisma™
[분당]서기
하얀색 꿈!
Carcinoma
21:48
2005.02.03.
2005.02.03.
^^;;
국내산 PP 원단의 일반적인 기준은 80㎛입니다....
거기에 인쇄를 위한 Gloss 또는 Matte coating을 하게 되면 2~3㎛ 정도 두꺼워지구여...
PVC의 일반적인 Label의 기준은 100~150㎛ 입니다....
이것은 PVC 자체가 가지는 원래의 물성(경질)을 원단화 시키기 위해서 가소제를 첨가하게 되는데...
이 가소제로 인하여 두께가 얇아지면 연신이 넘 심하여 Label로서의 가치가 상실됩니다...
이것은 현재 국산 PVC 재질을 말씁드린거구여..
현재 약경질쪽의 외산 PVC원단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두께는 60~80㎛ ......하지만 단가가 너무 비사죠...ㅠ.ㅠ
제 개인적 견해로는 PVC보다는 Gloss PP원단이 좋을듯 싶습니다....
두께도 50㎛ 정도의 얇은것도 있고여.....
현재 필맥스(예전 서통)에서 생산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산 PP 원단의 일반적인 기준은 80㎛입니다....
거기에 인쇄를 위한 Gloss 또는 Matte coating을 하게 되면 2~3㎛ 정도 두꺼워지구여...
PVC의 일반적인 Label의 기준은 100~150㎛ 입니다....
이것은 PVC 자체가 가지는 원래의 물성(경질)을 원단화 시키기 위해서 가소제를 첨가하게 되는데...
이 가소제로 인하여 두께가 얇아지면 연신이 넘 심하여 Label로서의 가치가 상실됩니다...
이것은 현재 국산 PVC 재질을 말씁드린거구여..
현재 약경질쪽의 외산 PVC원단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두께는 60~80㎛ ......하지만 단가가 너무 비사죠...ㅠ.ㅠ
제 개인적 견해로는 PVC보다는 Gloss PP원단이 좋을듯 싶습니다....
두께도 50㎛ 정도의 얇은것도 있고여.....
현재 필맥스(예전 서통)에서 생산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1:53
2005.02.03.
2005.02.03.
그리고...일반적으로 PVC는 내약품성이 약해서...
잘못하면.....쉽게 망가져 버릴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냠...
이런 내구성, 내약품성, 내후성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좋은것은 틴팅필름 재질인 PET이겠으나..
원자재가가 넘 비싸지여..
그래서 Interneed님께서 말씀하신 투명 PP에 Gloss 코팅한것이라면 가장 좋은 대안이라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쉽게 망가져 버릴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냠...
이런 내구성, 내약품성, 내후성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좋은것은 틴팅필름 재질인 PET이겠으나..
원자재가가 넘 비싸지여..
그래서 Interneed님께서 말씀하신 투명 PP에 Gloss 코팅한것이라면 가장 좋은 대안이라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23:23
2005.02.03.
2005.02.03.
00:20
2005.02.04.
2005.02.04.
00:47
2005.02.04.
2005.02.04.
동생 멀티미디어 인쇄인가 여하튼 그쪽 전공을 했답니다.
동생 물어가며 동생 책 들여다 보며 자세히 이해했답니다. 다시금 감사의 말씀 드릴뿐입니다. ^^*
동생 물어가며 동생 책 들여다 보며 자세히 이해했답니다. 다시금 감사의 말씀 드릴뿐입니다. ^^*
07:58
2005.02.04.
2005.02.04.
08:06
2005.02.04.
2005.02.04.
08:46
2005.02.04.
2005.02.04.
11:42
2005.02.04.
2005.02.04.
01:04
2005.02.05.
2005.02.05.
09:00
2005.02.05.
2005.02.05.
04:14
2005.02.06.
2005.02.06.
13:23
2005.02.08.
2005.02.08.
14:54
2005.03.22.
2005.03.22.
역시 까다로운 마루타가 틀립없읍니다!ㅋㅋㅋ,,,,
interneeds님이 너무 무리하실까봐 심히 염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