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병원입니다
- [대검중수부]NYN
- 조회 수 210
- 2005.01.30. 18:54
지금은 대전의 병원입니다
어제부터 속이 좀 안좋으시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오늘 어머니께서 입원하셨네요...
내려오지말라고... 괜찮다고.... 힘들게 말씀하시던 어머니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어버린 못난 자식같아서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모끝나고 어제 바로 내려왔어야 했었는데....
지금은 기운도 좀 차리시고 좀 괜찮아 지셨지만.....
몇일 입원하며 이거저거 경과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새벽에 올라갈 생각입니다.
화이팅~!!!
어제부터 속이 좀 안좋으시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오늘 어머니께서 입원하셨네요...
내려오지말라고... 괜찮다고.... 힘들게 말씀하시던 어머니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어버린 못난 자식같아서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모끝나고 어제 바로 내려왔어야 했었는데....
지금은 기운도 좀 차리시고 좀 괜찮아 지셨지만.....
몇일 입원하며 이거저거 경과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새벽에 올라갈 생각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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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0.
여기 저기 신경쓰실일이 너무 많으신 중수부님!
얼른 어머님께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빨리
일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제일처럼 걱정이되네요...-_-
새벽에 눈 올지 모르니 안전운전 하세요.
얼른 어머님께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빨리
일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제일처럼 걱정이되네요...-_-
새벽에 눈 올지 모르니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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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0.
2005.01.30.
저도 지금 느끼는거지만 부모님에게 예전부터 증상이 나타난것을 알지못했던점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관심을 더욱더 가져주셔야됩니다^^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마음 아프잖아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관심을 더욱더 가져주셔야됩니다^^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마음 아프잖아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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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0.
2005.01.30.
부모님께서는 아프셔도 표현을 안하시더라구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드려야겠어요..
얼른 쾌유하시길 빕니다..대검님과 대검마님 모두 힘내세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드려야겠어요..
얼른 쾌유하시길 빕니다..대검님과 대검마님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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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2005.01.30.
2005.01.30.
저희 마음속엔 항상 저희가 어리광부리던 때의 부모님만 그려지는데 늙으신 모습 뵈면 마음이 아픔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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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
2005.01.31.
2005.01.31.
^0^ 빨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바쁘시더라도 어머님 좀 자주 찾아 뵈세요......
전화도 자주 드리시구요......아프셔도 자식 걱정할까봐 내색도 안 하시는 것 항상 마음이 아프답니다.......^0^
전화도 자주 드리시구요......아프셔도 자식 걱정할까봐 내색도 안 하시는 것 항상 마음이 아프답니다.......^0^
00:16
2005.01.31.
2005.01.31.
근심이 크시겠습니다.
회사에서도 부모님 께서 병원에 계시고 또 돌아 가신 분들 많이 봅니다. 후회도 많이 하시구요..
그럴 때 마다 느끼는 것이 바로 자주 연락 드리고 안부도 묻고 괜히 전화 상으로 어리광도 부리고^^;;;;
잘 해드리고 연락 자주 드려야 겠다 다짐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그렇지가 않은가 봅니다.
내 몸 지쳐 피곤하면 곧잘 잊어 버리는 그런 무서운 ....
오늘 부모님께 어리광 부려 보고 싶네요.. 어렸을적 코흘리던 시절 처럼...
회사에서도 부모님 께서 병원에 계시고 또 돌아 가신 분들 많이 봅니다. 후회도 많이 하시구요..
그럴 때 마다 느끼는 것이 바로 자주 연락 드리고 안부도 묻고 괜히 전화 상으로 어리광도 부리고^^;;;;
잘 해드리고 연락 자주 드려야 겠다 다짐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그렇지가 않은가 봅니다.
내 몸 지쳐 피곤하면 곧잘 잊어 버리는 그런 무서운 ....
오늘 부모님께 어리광 부려 보고 싶네요.. 어렸을적 코흘리던 시절 처럼...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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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1.
2005.01.31.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네요...
과연 얼만큼이나 해야 부모님이 주신 사랑에 비할수 있을가요...
이세상의 모든 어머님...부디 만수무강 하시길..!!!
과연 얼만큼이나 해야 부모님이 주신 사랑에 비할수 있을가요...
이세상의 모든 어머님...부디 만수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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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1.
2005.01.31.
걱정이 많이 될거다 아마.......
나도 겪은지 얼마 안됐자너.....
우리 부모님은 절대 아프지도 않으시고, 항상 뒤에서 든든하게 계시는줄만 알고 있었는데 말이야.....
근데 아직도 자식들 걱정때문에 아프신데도 참는거란다....아직도.,....
힘내라...모르긴몰라도 제수씨가 더 힘들거니까 잘해주고.....
우리 어머님 쾌차하실거다!!!
나도 겪은지 얼마 안됐자너.....
우리 부모님은 절대 아프지도 않으시고, 항상 뒤에서 든든하게 계시는줄만 알고 있었는데 말이야.....
근데 아직도 자식들 걱정때문에 아프신데도 참는거란다....아직도.,....
힘내라...모르긴몰라도 제수씨가 더 힘들거니까 잘해주고.....
우리 어머님 쾌차하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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