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집에서 인천정모를 위해 준비를 하고
출발을 앞두고 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호출메세지가 날라와서
지금 삼성동으로 이동하고 있읍니다...
일이 일찍끝나면 바로 문학궁으로 가겠지만
일찍끝난다는건 저의 희망사항이고 아무튼
빨리 일처리하고 갈수있으면 바로 쏘겠습니다...
횐님들 많이많이 보고싶었는데....2월정모로 넘어가야하는지.....
이런때는 자영업자가 정말 좋아요...
인천정모를 멀리서 상상속에 생각하면서.....
무사히 횐님들 개개인에 아무탈없이 귀가해서 저녁에 웃음 이야기 보따리라도 눈탱이 해야할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닷지바이퍼는 아쉬워요...일이 손에 잡힐것 같지가 않아요...
그래도 주어진일은 열심히 해야겠죠...오늘만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순수차니님.레미마틴님과 어제 꼭만나서 악수하고 포옹하기로 했는데.....
약속 못지껴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