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과장님 쪽지를 받고....
- [서울]미카엘[NYN]
- 조회 수 235
- 2005.01.24. 19:34
금요일 번개(사당동)후 토요일 오후 김과장님한테 쪽지가 왔습니다.
쪽지에 리플을 드렸습니다.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 지나고 오늘 오후에 김과장님한테서 쪽지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확인했습니다.'
단 2줄의 짧은 쪽지였습니다.
그때 문득 든 생각이
확인은 바로했지만
2줄 쪽지를 보내기 위해 며칠동안 자판을 두드렸을 과장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확인했다는 핑계에 더욱 슬퍼지는군요..
과장님 제 핸폰입니다.
이제 쪽지보내지 마시구요 018-531-9808로 연락주세요... ㅠㅠ
쪽지에 리플을 드렸습니다.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 지나고 오늘 오후에 김과장님한테서 쪽지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확인했습니다.'
단 2줄의 짧은 쪽지였습니다.
그때 문득 든 생각이
확인은 바로했지만
2줄 쪽지를 보내기 위해 며칠동안 자판을 두드렸을 과장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확인했다는 핑계에 더욱 슬퍼지는군요..
과장님 제 핸폰입니다.
이제 쪽지보내지 마시구요 018-531-9808로 연락주세요... ㅠㅠ
댓글
5
[서]레이서은랑[NYN]
EQzero
[성남]접지본능
[한양]☞채린아빠™☜
[서]왔다갔다
19:37
2005.01.24.
2005.01.24.
19:47
2005.01.24.
2005.01.24.
19:52
2005.01.24.
2005.01.24.
09:43
2005.01.25.
2005.01.25.
11:26
2005.01.25.
200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