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네 왔습니다.
차 받은 기념으로 엄마랑 아빠랑 동생...그리고 울 버디랑...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눈이 오려구..해서 멀리는 안가구요..수지에서 원천유원지쪽으로 갔죠..
한바퀴돌구..산책로같은데서 강쥐 델구 좀 뛰어다니다가 왔습니다.

엄마랑 아빠랑 차 좋다구,,,하시더군요..선루프도 넘 좋구..
높아서 시야 확보도 좋구..디젤차 치곤 조용하다구요..
그런데 새차 냄새가 좀 마니 나서 머리아프시답니다...양파를 두개나 넣었는데...더 넣어야 하나요??

그러다..홍기자동차 얘기가 나와서..구경가기로 했죠.. 울 엄마네집 바로 옆에 있거든요..
그래서 갔는데..수성공업사인가? 그거만 크게 있고..홍기자동차는 없는겁니다...
한참을 기웃기웃하다가보니까..쪼마난 간판에 홍기자동차라고 써있고..전화번호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여기구나..하고 다시 돌아 나왔습니다.
반대편 차선에서보니까..그 공업사 옆에 빨간 간판에 홍기자동차. 싼타페어쩌구 써 있더라구요...ㅎㅎ
찾기 힙들더군요...
그 공업사는 상관 없는데인가요? 아님 같은 집인가요?
얼른 1000뛰고..오일갈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