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성동사업소 정비후기..
- [경기]Interneeds™
- 조회 수 179
- 2005.01.07. 10:56
어제 추위에 떨면서 장장 5시간동안
회사일은 빵구를 낸채, 성동사업소에 쭈그리고 있었던 인터니즈임돠~~
결과부터 말하자면, 별 소득 없었슴돠~~~
저두, 녹도있고, PCT히터문제도 있지만..
이것은 별문제 아닌걸로 여겨지구요..
D정차시 엔진부조현상은 갑자기 사업소 가기전부터 괜찮더니만..
갔다가 오는길에 다시 시작되더군여..
그래서, 차 바루 돌려서 사업소 다시 들어갔는데.. 그때는 또 괜찮고..
우찌라는건지..
티지 이놈이 눈치하나는 기똥차더구만여..
다시 집에 오다가.. 차밑에 보니.. 처음보는 열쇄꾸러미가 있어서..
그거 돌려준다고.. 사업소에 또 들렀네여..
그것때문에, 집에 오는길도 3번이나 턴을 했더니.. 머리도 횅하고..
ECU업그레이드를 먼저 기다려 봐야 하겠습니다.
2월초에 ECU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 사업소와 Q서비스에 일괄적으루 뿌려진다네요..
복구프로그램도 보내질거라고 하니..
홴님들 다음달 초에 꼭 사업소 들러야 겠습니다.
먼저 업하시고, 그전보다 못하다고 생각되시면 다시 복구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 차는 시속 80KM 4단 1500RPM이 되면 차가 무지하게 떱니다.
그런차 없나요? 다른 티지를 몰아보지를 않아서..
엔진변속시점이 좀 빨라서 그런것 같은데..
ECU를 운전자 습관만으루 제어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자가 조절하게끔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병은 병이로되 불치병은 아닌듯 한..
불치병은 아니로되 병은 병인..
먼저 2월달이 기다려 지는 대목이구여..
AS기간 끝나는대루.. ECU튜닝도 생각해 봐야겠더라구여..
회사에서 출고 될때에는 과속방지를 위에서 ECU에 LOCK을 걸어놨다고 합니다.
그때의 LOCK을 풀어주는 것이 ECU튜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여..
그런면에서 최근의 ECU튜닝이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왜 출고 될 때부터 ECU를 최적화하지 않느냐? 하는 의문도 풀리게 됩니다.
ECU LOCK / 실제속도보다의 속도계 10%UP 이런것들이 차량개발시의 의무사항인가봅니다.
저도 컴퓨터 시작한지가 82년도 부터이니까 20년이 넘었고..
프로그램/디자인들을 취미생활로 하고 있지만..
버그란놈은 항상 있습니다. 그것을 최대한 줄이는게 관건이지만..
버그라는것은 원래..
1세대 아이삭 진공관컴퓨터시절에 컴퓨터를 돌리다가, 이상하게 에러가 나면..
그 원인중의 대부분이 밝은 진공관에 벌레들이 붙어있었다는데서 유래가 됩니다만..
이제는 자동차에 ECU가 적용되면서 부터는, 자동차에게까지 그 용어가 들붙어 버렸네요..
수동으로 뽑을것을... 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계속 낳아지겠거니 하고, 기다림의 여유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하고..
불쌍하게 하루를 벌벌 떨면서 생각하고 왔습니다.
이놈의 차를 통해서, 이렇게 스포티지넷에두 참여하고 살아간다는 것..
그런게 좋을 뿐..
차보다 사람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회사일은 빵구를 낸채, 성동사업소에 쭈그리고 있었던 인터니즈임돠~~
결과부터 말하자면, 별 소득 없었슴돠~~~
저두, 녹도있고, PCT히터문제도 있지만..
이것은 별문제 아닌걸로 여겨지구요..
D정차시 엔진부조현상은 갑자기 사업소 가기전부터 괜찮더니만..
갔다가 오는길에 다시 시작되더군여..
그래서, 차 바루 돌려서 사업소 다시 들어갔는데.. 그때는 또 괜찮고..
우찌라는건지..
티지 이놈이 눈치하나는 기똥차더구만여..
다시 집에 오다가.. 차밑에 보니.. 처음보는 열쇄꾸러미가 있어서..
그거 돌려준다고.. 사업소에 또 들렀네여..
그것때문에, 집에 오는길도 3번이나 턴을 했더니.. 머리도 횅하고..
ECU업그레이드를 먼저 기다려 봐야 하겠습니다.
2월초에 ECU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 사업소와 Q서비스에 일괄적으루 뿌려진다네요..
복구프로그램도 보내질거라고 하니..
홴님들 다음달 초에 꼭 사업소 들러야 겠습니다.
먼저 업하시고, 그전보다 못하다고 생각되시면 다시 복구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 차는 시속 80KM 4단 1500RPM이 되면 차가 무지하게 떱니다.
그런차 없나요? 다른 티지를 몰아보지를 않아서..
엔진변속시점이 좀 빨라서 그런것 같은데..
ECU를 운전자 습관만으루 제어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자가 조절하게끔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병은 병이로되 불치병은 아닌듯 한..
불치병은 아니로되 병은 병인..
먼저 2월달이 기다려 지는 대목이구여..
AS기간 끝나는대루.. ECU튜닝도 생각해 봐야겠더라구여..
회사에서 출고 될때에는 과속방지를 위에서 ECU에 LOCK을 걸어놨다고 합니다.
그때의 LOCK을 풀어주는 것이 ECU튜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여..
그런면에서 최근의 ECU튜닝이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왜 출고 될 때부터 ECU를 최적화하지 않느냐? 하는 의문도 풀리게 됩니다.
ECU LOCK / 실제속도보다의 속도계 10%UP 이런것들이 차량개발시의 의무사항인가봅니다.
저도 컴퓨터 시작한지가 82년도 부터이니까 20년이 넘었고..
프로그램/디자인들을 취미생활로 하고 있지만..
버그란놈은 항상 있습니다. 그것을 최대한 줄이는게 관건이지만..
버그라는것은 원래..
1세대 아이삭 진공관컴퓨터시절에 컴퓨터를 돌리다가, 이상하게 에러가 나면..
그 원인중의 대부분이 밝은 진공관에 벌레들이 붙어있었다는데서 유래가 됩니다만..
이제는 자동차에 ECU가 적용되면서 부터는, 자동차에게까지 그 용어가 들붙어 버렸네요..
수동으로 뽑을것을... 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계속 낳아지겠거니 하고, 기다림의 여유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하고..
불쌍하게 하루를 벌벌 떨면서 생각하고 왔습니다.
이놈의 차를 통해서, 이렇게 스포티지넷에두 참여하고 살아간다는 것..
그런게 좋을 뿐..
차보다 사람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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