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분이 찝찝하네요ㅜ.ㅜ
- [인천]은비댁
- 조회 수 202
- 2004.12.16. 22:42
오늘 영맨하고 한바탕 했습니다.공채할인금액 가지고 장난을 마니쳤더군요.
차인수 하면서 영수증 달라니까 요즘은 영수증 발급안한다고 애기하기에
알았다고하고 오늘 구청세무과,은행에 확인해본 결과 거짓말인걸 알았습니다.
처음 견적서에 공채할인금액을 높게적용하고서 등록할때 할인율 적용해서
남는 차액을 영맨이 쓱했더군요.전화해서 따지니까 자기가 등록안해서
모른다고 발뺌하다가 본사애기 꺼내니까 시인하더군요.잘못했다고.
남은차액 돌려드린다고 본사에는 애기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어이없고 화도나고 답답하더군요.이걸 죽여말어 별생각을다했습니다.
등록 직접할껄하는 후회가들더군요.뻔한거짓말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돼네요ㅡ.ㅡ
돈은 돌려받았지만 가슴한구석이 허전하네요.첨에잘해주길래 별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결국 뒷통수 한대맞은 기분입니다.혹시라도 차계약하신분들 등록은직접하시길 권하고
싶네요.사람 믿고사는거 참힘드네요.말이길어졌네요.(소주한잔했으면 좋겠다)
횐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들 마니하셨습니다.
지금쯤 편히쉬는분도 계실테고 아직까지 업무에 시달리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아무쪼록
오늘하루도 무사히보내시길 바랄께요...
차인수 하면서 영수증 달라니까 요즘은 영수증 발급안한다고 애기하기에
알았다고하고 오늘 구청세무과,은행에 확인해본 결과 거짓말인걸 알았습니다.
처음 견적서에 공채할인금액을 높게적용하고서 등록할때 할인율 적용해서
남는 차액을 영맨이 쓱했더군요.전화해서 따지니까 자기가 등록안해서
모른다고 발뺌하다가 본사애기 꺼내니까 시인하더군요.잘못했다고.
남은차액 돌려드린다고 본사에는 애기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어이없고 화도나고 답답하더군요.이걸 죽여말어 별생각을다했습니다.
등록 직접할껄하는 후회가들더군요.뻔한거짓말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돼네요ㅡ.ㅡ
돈은 돌려받았지만 가슴한구석이 허전하네요.첨에잘해주길래 별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결국 뒷통수 한대맞은 기분입니다.혹시라도 차계약하신분들 등록은직접하시길 권하고
싶네요.사람 믿고사는거 참힘드네요.말이길어졌네요.(소주한잔했으면 좋겠다)
횐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들 마니하셨습니다.
지금쯤 편히쉬는분도 계실테고 아직까지 업무에 시달리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아무쪼록
오늘하루도 무사히보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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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7
2004.12.16.
2004.12.16.
22:57
2004.12.16.
2004.12.16.
모든 영업사원들이 그러하지 않답니다.
최초 동호회가 만들어지고 각 지역별로 영업스텝을 지정한 이유를 이제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최초 동호회가 만들어지고 각 지역별로 영업스텝을 지정한 이유를 이제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23:25
2004.12.16.
2004.12.16.
어느지점 누구인지.... 이름은 실명이 아니더라도 김xx라고 올려주심이...조~~~기로....
어디냐구요?^^ 추천/비추천란 보이시죠? 고기~~~~로....
어디냐구요?^^ 추천/비추천란 보이시죠? 고기~~~~로....
00:02
2004.12.17.
2004.12.17.
영맨 걔들은 정말 믿을nom이 못되....은비댁님 정말 잘하셨어요....그런nom들은 이나라에서 빨리 청산되어야해요....많은선량한 영맨들이 피해를 보거든요.....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바로 본사 고객센타&상부에 보고하세요........아직도 그런 전근대적이고 구시대적인 생각을 하는nom은 다 쓸어다 난지도가 없어졌구나......한번 봐줍시다...
00:08
2004.12.17.
2004.12.17.
참..찹찹하네요...내친구도 영맨인데 그런짓은 하지말라고 하죠(누구든)
믿음은 쌓기힘들어도 무너지는건 한순간입니다 그 영맨 앞을 못 보내요
믿음은 쌓기힘들어도 무너지는건 한순간입니다 그 영맨 앞을 못 보내요
00:45
2004.12.17.
2004.12.17.
저랑 같은 경우네요...
아는 사람이 소개시켜준 영맨이라서..그냥 믿고 맡겼는데...
가격이 이상하다 싶어서 저도 여기서 회원님들의 글도 보고 물어서....공채금액이랑 차액 29만원을 돌려받았습니다.
첨에는 영맨이 아무말없이 가만있다가..제가 공채금액이 틀린거 같다고 공채영수증이랑 다른영수증도 챙겨서 달라고..그랬습니다. 영맨11년한사람이라는데 나름대로 차도 많이 팔고 한다고 들었는데... 첨에는 그거 영수증 받기도 힘들다고..하더니 그래도 막무가내로 달라고 그랬습니다.
그제에서야 전산착오라고...요율을 25%인가 30%적용을 했다고..ㅡㅡ;;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맘같아선 성질이라도 내고 싶었지만..아는 사람이 소개시켜준 영맨이라 그냥 꾹 참고 넘어갔답니다...
기존에 타던 세피아 94년 11월식 11만킬로 조금 더 탄거...알아서 처분해준다고 가져가서..딸랑 14만원 받았습니다..ㅡㅡ;;;
중고차 시세가 그렇다면서....좀 어이가 없었지만..그래도 스포를 받아서....그렇게 처분을 했습니다.
거기다 스포티지구입할때 서비스라고 해준게..코롱썬팅 앞면뺀 부분을 받았구요...
기존차도 등록이전을 늦게하고..익월계산인가 그것두 하지 않는 바람에...타지도 않은 12월 자동차세금도 내야할 판이고...
거기다 공채금액 29만원 장난질에.....
보험도 알아서 기존차꺼 승계시켜준다고 해서 믿고 맡겼습니다..그냥 차액금액을 더 넣어라고 해서 입금은 했지만..
나중에 차량 등록후에도 아직 임시번호판 번호로 보험등록이 되어있어서 제가 직접 변경하구요..
영맨 소개시켜준 사람이 그래도 신경써서 영맨을 소개시켜준건데...그사람봐서라도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ㅡㅡ;;
혼자 정말 부글부글 속 많이 끓였답니다...지금도 글을 올리다보니 확 치밀어 오르네요....
하여간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저를 보고 위안이라도 삼으시길.....
아는 사람이 소개시켜준 영맨이라서..그냥 믿고 맡겼는데...
가격이 이상하다 싶어서 저도 여기서 회원님들의 글도 보고 물어서....공채금액이랑 차액 29만원을 돌려받았습니다.
첨에는 영맨이 아무말없이 가만있다가..제가 공채금액이 틀린거 같다고 공채영수증이랑 다른영수증도 챙겨서 달라고..그랬습니다. 영맨11년한사람이라는데 나름대로 차도 많이 팔고 한다고 들었는데... 첨에는 그거 영수증 받기도 힘들다고..하더니 그래도 막무가내로 달라고 그랬습니다.
그제에서야 전산착오라고...요율을 25%인가 30%적용을 했다고..ㅡㅡ;;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맘같아선 성질이라도 내고 싶었지만..아는 사람이 소개시켜준 영맨이라 그냥 꾹 참고 넘어갔답니다...
기존에 타던 세피아 94년 11월식 11만킬로 조금 더 탄거...알아서 처분해준다고 가져가서..딸랑 14만원 받았습니다..ㅡㅡ;;;
중고차 시세가 그렇다면서....좀 어이가 없었지만..그래도 스포를 받아서....그렇게 처분을 했습니다.
거기다 스포티지구입할때 서비스라고 해준게..코롱썬팅 앞면뺀 부분을 받았구요...
기존차도 등록이전을 늦게하고..익월계산인가 그것두 하지 않는 바람에...타지도 않은 12월 자동차세금도 내야할 판이고...
거기다 공채금액 29만원 장난질에.....
보험도 알아서 기존차꺼 승계시켜준다고 해서 믿고 맡겼습니다..그냥 차액금액을 더 넣어라고 해서 입금은 했지만..
나중에 차량 등록후에도 아직 임시번호판 번호로 보험등록이 되어있어서 제가 직접 변경하구요..
영맨 소개시켜준 사람이 그래도 신경써서 영맨을 소개시켜준건데...그사람봐서라도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ㅡㅡ;;
혼자 정말 부글부글 속 많이 끓였답니다...지금도 글을 올리다보니 확 치밀어 오르네요....
하여간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저를 보고 위안이라도 삼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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