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렇게 늦게 올리고 마네요^^
어제 전 신이나게 안산으로 향하다가 아버님의 호출을 받고 중간에 턴을 했지요^^;;

일단 한슬짱님, 용비불패님, JUNG님, 정사마님, 짱아치님, 파크님, 아지님, 체리향기님,
그리고 스페샬 게스트 최과장님과 남양님님 이 오셨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있었습니다.

서울지역장님 EQ님, 경기지역장님 대검님께서 손수 지원 전화를 주셨구요^^

저의 부족한 준비로 해장국에 그쳤지만 혹시라도 다음번 김포 번개를 하면 좀더 좋은데로 모시겠습니다~

다들 오셔서 도란도란 말씀들 나누셨구요. 한슬짱님이 주신 다이어리 저도 감사히 쓰겠습니다 ㅋㅋ

오늘 처음오신 한슬짱님과 용비불패님은 웬지 앞으로 동호회에서 정말 자주뵐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처음 오신분들 사진 몇장 올리는 걸로 후기 마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