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억울해...억울해...억울해요...ㅠㅠ
- [서울]*토토로*[NYN]
- 조회 수 226
- 2004.12.01. 13:07
조금 전에 아빠한테 전화가 왔습니다...저한테 편지 왔다구...--;
무슨 편지냐면요..과속했다는...(차가 아빠 명의로 되어 있어서..그쪽으로 갔네요..)
지난 18일과 19일 옥천으로 출장을 갔었는데요...울 부장님과 함께 갔다왔거든요..
원래 저 혼자 가는거면..기차타고 가는데..울 부장님 운전도 안하시고..여자분이시라..제가 가끔 모시고 갑니다...
근데 정말 억울한건..전 10시까지 도착하면 되구..부장님은 회의땜시 8시 40분까지 가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6시 반에 회사앞에서 만나서 가는데..
그런데 꼭 아침을 드셔야 한다기에 휴게소 들러 라면까지 먹구..가느라 늦었죠..
우째요..밟아야져..그런데 10년된 엑센트,..맨날 시내주행만 하다보니..안나가는 겁니다.
원래 과속을 잘 못하는 편이라..더한가봐요..또..맨날 혼자만 다니다가 두명 탄것도 그렇구...
하여튼 지각을 최대한 막아보고자...밟았는데..그것이 글쎄...
23키로 초과랍니다. 운전면허 딴 이래로 두번째 과속...
76으로..광화문 앞 그 넓은 거리에서...걸린것 담으로..(그 넓은길의 제한속도가...60이라뉘...--;)
일단 벌점이 있으니까 독촉장 나올때까지 버티려고는 하는데...벌금이 얼마죠? 8마넌인가?
8마넌이며..공구로 언더코팅을 할 수 있는데...(마넌 보태서..^^;)
울 과장님..이 얘기 들으시더니..GPS사랍니다.
그렇잖아도 네비 사려구요..미오 138 봐뒀는데...
내가 잘못한거면.. 팔자려뉘~ 하겠는데..그것도 아니구...흑...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울해요..억울해...
무슨 편지냐면요..과속했다는...(차가 아빠 명의로 되어 있어서..그쪽으로 갔네요..)
지난 18일과 19일 옥천으로 출장을 갔었는데요...울 부장님과 함께 갔다왔거든요..
원래 저 혼자 가는거면..기차타고 가는데..울 부장님 운전도 안하시고..여자분이시라..제가 가끔 모시고 갑니다...
근데 정말 억울한건..전 10시까지 도착하면 되구..부장님은 회의땜시 8시 40분까지 가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6시 반에 회사앞에서 만나서 가는데..
그런데 꼭 아침을 드셔야 한다기에 휴게소 들러 라면까지 먹구..가느라 늦었죠..
우째요..밟아야져..그런데 10년된 엑센트,..맨날 시내주행만 하다보니..안나가는 겁니다.
원래 과속을 잘 못하는 편이라..더한가봐요..또..맨날 혼자만 다니다가 두명 탄것도 그렇구...
하여튼 지각을 최대한 막아보고자...밟았는데..그것이 글쎄...
23키로 초과랍니다. 운전면허 딴 이래로 두번째 과속...
76으로..광화문 앞 그 넓은 거리에서...걸린것 담으로..(그 넓은길의 제한속도가...60이라뉘...--;)
일단 벌점이 있으니까 독촉장 나올때까지 버티려고는 하는데...벌금이 얼마죠? 8마넌인가?
8마넌이며..공구로 언더코팅을 할 수 있는데...(마넌 보태서..^^;)
울 과장님..이 얘기 들으시더니..GPS사랍니다.
그렇잖아도 네비 사려구요..미오 138 봐뒀는데...
내가 잘못한거면.. 팔자려뉘~ 하겠는데..그것도 아니구...흑...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울해요..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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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
2004.12.01.
2004.12.01.
13:11
2004.12.01.
2004.12.01.
13:11
2004.12.01.
2004.12.01.
저도 딱지 한번 끈어봤는데...가심애립니다.
편의점 앞에 세워놓고 음료수 하나 사 들고 나왔는데.... 그사이에 처억하니 부치고 가고있잖아요.
붙잡아서 이야기를 했는데도 막무가내로 안된데요..그러더만 한달뒤에 날라오네요..4만냥짜리...ㅠ.ㅠ
편의점 앞에 세워놓고 음료수 하나 사 들고 나왔는데.... 그사이에 처억하니 부치고 가고있잖아요.
붙잡아서 이야기를 했는데도 막무가내로 안된데요..그러더만 한달뒤에 날라오네요..4만냥짜리...ㅠ.ㅠ
13:17
2004.12.01.
2004.12.01.
^-^ 어머낫 속상하시겠다.
본인이 운전한 것도 아니므로 더더욱!
부장님 탓할 수는 더욱 없고.....그거 벌금 꼭 내야되나 모르겠네요.
끝까지 버텨 보는 사람들도 있던데.....그럭저럭 버티다가
흐지부지되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본인이 운전한 것도 아니므로 더더욱!
부장님 탓할 수는 더욱 없고.....그거 벌금 꼭 내야되나 모르겠네요.
끝까지 버텨 보는 사람들도 있던데.....그럭저럭 버티다가
흐지부지되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13:19
2004.12.01.
2004.12.01.
운전이야 제가 한거구요..부장님땜에..좀 서두른거였죠..
오늘 부장님이 안 나오셨거든요..몸살 나셨대요...요즘 내년도 계획땜에 다들 무리를...
에효~ 버틴다고 별 수 있겠어요? 제 명의도 아니구 울 아빠 명의인데..
울 아빠는 어차피 낼꺼 제때 내라는 주의라..글구 나중에 폐차할때 다 내야하지 않나요?
내눈으로 본게 아니라서 그런지..점심은 정상적으로 먹긴 했는데요..돈 내려니 넘 맘이 쓰릴것 같아요...
오늘 부장님이 안 나오셨거든요..몸살 나셨대요...요즘 내년도 계획땜에 다들 무리를...
에효~ 버틴다고 별 수 있겠어요? 제 명의도 아니구 울 아빠 명의인데..
울 아빠는 어차피 낼꺼 제때 내라는 주의라..글구 나중에 폐차할때 다 내야하지 않나요?
내눈으로 본게 아니라서 그런지..점심은 정상적으로 먹긴 했는데요..돈 내려니 넘 맘이 쓰릴것 같아요...
13:29
2004.12.01.
2004.12.01.
저도 한두달 정도된 주차위반 딱지가 어제
돈달라고 날라왔더라구요
그땐 한 10분사이라 무척 열받았는데
어제 날라온 딱지를 보니 그냥 무덤덤해지던데요
낼건 빨리 내는것이 상책인가봐요.
돈달라고 날라왔더라구요
그땐 한 10분사이라 무척 열받았는데
어제 날라온 딱지를 보니 그냥 무덤덤해지던데요
낼건 빨리 내는것이 상책인가봐요.
13:52
2004.12.01.
2004.12.01.
14:03
2004.12.01.
2004.12.01.
14:15
2004.12.01.
2004.12.01.
정 버틸 의양이시라면 함 버텨보세염~
제 직장 동료 한분은 속도위반 과태료 모아놨다가 나중에 차처분할때 한꺼번에 일시불(?)로
처리했다고 하는데...것두 그러네염--
어차피 낼 거, 빨리 내고 마는게 맘편하겠죠~?
제 직장 동료 한분은 속도위반 과태료 모아놨다가 나중에 차처분할때 한꺼번에 일시불(?)로
처리했다고 하는데...것두 그러네염--
어차피 낼 거, 빨리 내고 마는게 맘편하겠죠~?
14:37
2004.12.01.
2004.12.01.
15:58
2004.12.01.
2004.12.01.
17:09
2004.12.01.
2004.12.01.
저두 제 첫차인 올뉴아방이 아버님 명으로 했다가 지방으로 이사가시는 바람에 제 명으로 돌렸는데요...벌금 40만원 이상 냈습니다...넘 큰돈 이더군요...쌓아놓지 마시구 빠랑 내세요...^^
23:06
2004.12.01.
2004.12.01.
11:03
2004.12.18.
2004.12.18.
무인감시카메라!! 미워??? 미오 138(전부 광이네)
무인감시카메라용 안테나를 달아야 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