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바람 잡이 역할을 하는 듯 하다가 진정한 폐인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쓰윽 짱박힌 바람소리입니다....^^;

글은 안남겨도 매일 눈팅은 하고 있습니다...^^



그냥 뭐....살아있다는....보고 입니다...ㅡㅡ;


누가 제 사주를 봐줬는데...
살아생전에 일이 없는 날이 없답니다...일복이 터진 사주라고...ㅡㅡ;
가만 생각해보니...그렇긴 그렇습니다....

근데 뭐...좋아라 하고 하는거니깐...별로 힘들진 않습니다.
힘들다고 생각하면 못하겠죠 뭐....아침 7시 출근에 밤 11시 퇴근인데...ㅋㅋㅋ


최근엔 회사가 합병되는 바람에 안그래도 큰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었는데
내년일까지 싸그리 스케쥴링이 끝났습니다.

내년까지 죽었다는 얘기죠....ㅜ.ㅜ

내년엔 우리회사를 필두로 제2금융권에 통폐합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하네요...쩝...

그냥 뭐...생존보고 및 신변잡기....기타등등 이었습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