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습니다... ^^..바탕이 투명이면 어떨까요?

여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씨가 삐딱한 건 디자인다 싶지만....메인 이미지가 삐딱한 건 아무래도 부정적인 느낌입니다. 더구나 안전이 최우선되는 자동차에서...흔들림, 펑크, 불안감, 차체기움 등이 연상되는 건.....이미지가 전체적으로 다소 과장된 캐릭터의 모습이라면 상관없을 지 모르나 매우 사실적으로 스포티지가 묘사된 상황에선 더더욱....하파님, 이거 힘빠지게 하는 소리 아니라는 거 아시죠?

저는 이게 좋아 보이네요....이뻐요...되게...

힘든 고생하신 분에게 이런 말은 좀 실례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메인 이미지가 기울어져 있으니까 타이어 펑크가 난 느낌이 있어보이네요.
(오베론님 말씀에 동감)
티지 전체 차량 모습의 옆모습도 괜찮을 듯 싶은데여~~
암튼 전 어떤 디자인이든 다 좋습니다..

멋집니다! 단지 차가 기울어진게 쬐끔...

아!! 이 엄청난 압박들....
사실 위의 이미지의 실사(본래 사진)는 코너를 돌고 있는 티지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시고 보시면 오히려 힘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것이죠!!!
저 위에 커브길을 그려???

위의 그림에 대한 오묘한 차이들에 대해 일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장난으로 올린 아래 그림을 보시면..
티지가 바로 서 있죠?(글자들은 개의치 마시고...)
왠지 티지의 이미지가 난잡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 난잡함이 사실 위의 그림에 약간 삐딱해 보이는 그림에서는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후에 올린 실사 그림을 비교하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생동감과 당찬 모습이 엿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굳이 평면성의 각형 도안을 하지 않고 원형 도안을 고민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저 삐딱해 보이는 티지를 오히려 미적으로 보일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해서 원형 도안을 생각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각형 도안에서 삐딱하게 누운 티지가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지만 원형의 도안에 질서란 곧 혼돈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혼돈을 이미 적용시킴으로서 혼돈이 질서 속에 내재되도록 한 것이죠!!
너무 의미심장해지네....
여하튼 그런 것입니다.
물론 회원님들의 다수의 의견에 따를 수 밖에 없지만.. 디자인이란 것이 사실 디자인을 하는 입장에서의 고려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회원님들을 모시고 함께 브리핑을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지금 당장은 이런 식의 방법으로 밖에는 진행될 수 밖에 없네요!! 그럼..

저는 기울어진게 훨씬 역동적이고 힘차게 느껴지는게 좋습니다.
울 티지가 도시형이건 머거 어찌됐든 SUV 아닙니까..
SUV의 가장 큰 매력 중의 하나가 세단에서는 느끼기 힘든 역동성 아닐까요?

이뻐요... 이뻐..... 기울어진건... 하파님 마음이 삐딱해서???? ㅋㅋㅋ 농담입니다...... ^^

하파님.....의견에 대한 제 생각을 또 올릴께요. 아주 많이 괴롭혀 드려야 더 좋을 것 같은 확신 때문에... 그리고 도와주는 것도 없으면서 그저 딴지 거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아주세요....^^ 우리 로고 한번 정하면 오래도록 함께 할 것이기에 모두 욕심부려 보자는....^^

하파님의 디자인 의도를 보고 다시 한번 로고를 살폈습니다. 역동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지만 컷팅되어 제시된 상황과 원래 사진의 이미지에서 느낄 수 있는 티지의 역동적이고 당당함이 동일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코너를 힘차게 달리는 티지를 고속촬영한 사진의 이미지가 우리 로고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로고는 분명 '아니다'라는 느낌이 드는데요....바르게 세워놓은 모습만 보면 충분히 우리 티지의 당당함(물론 역동성은 없어보이지만)을 느낄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제3자 5명에게 우리 로고를 보여주면서 의견을 물어보았더니 이상하게도 제가 느끼는 '부정적 느낌'을 말해주더군요. 이 사람들(선생님들이지만) 스포티지와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이지만 참고할 가치가 있겠다 싶습니다. 로고는 우리 회원들에게만 통하는 상징성보다는 노출되는 이상 누구에게나 보여지는 상징적 이미지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저야 뭐 의견 제시만 할 뿐.....결정은 우리 서경회원 모두가 해야겠죠.
하파님...기본적으로 이 도안의 컨셉과 구성..전체적으로 너무 맘에 듭니다. 제가 유난히 이 도안에 리플을 달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이유입니다....화이팅!!!

아지의 생각!!
전체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티지의 묘사두... 글자의 렌더링두...
티지의 기울어짐이 코너를 달리는 역동적인면을 구사 하신것이라 하셨는데요...
코너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도로의 코너는 바깥쪽이 높고 안쪽이 낮지요...
그래서 티지의 바퀴 바닥을 표현해 주는것은 어떠신지...
양쪽 앞바퀴와 지면의 느낌...

아지의 생각이었습니다...

로고 제작 하시다가 과로로 쓰러지실까 걱정입니다.. 저두 기울어진 티지가 더 역동적인 느낌입니다.
바탕을 투명으로 하게 되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아지님의 생각도 고려 대상인건 맞구요.. 역시 적용해 볼 필요는 있겠죠!
그리고 오베론님의 말씀도 상당히 비중있는 말씀이므로 당연.. 세번째 그림으로 처리되어 있구요!!
스마일님의 걱정 감사드립니다.
스티커의 방식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반사지 또는 흰 스티커로 갈 경우 위의 검은 색은 뒷 유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바탕은 투명이죠!!! 그럼..

이렇게 애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일단 차가 똑바로 서 있는 3번안에 한표드리구요

2. 경기 스펠링(Gyeong Gi)이 맞는거죠?? (확인사살 차원에서 .. K가 아닌 G...)

3. SPO-FEIN 부분에서 FEIN.....
사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말이긴 한데 이거이
국적불명의 단어인지라 웬지 꺼림직 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다른 대안.... 가능한지요
예)SPO-MANIA...

4. 크기 부분인데요 실제 고려중인 사이즈를 알고 싶답니당

마지막으로 서울-경기 회원님분들을 모두 대표하야(감히)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이링

앤 쪼~~~~옥 (사랑의 입맞춤..... q^.^p)

영문 표기상 경기는 K 가 아닌 G 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관공서에서도...) 관공서에서도 GYEONGGI로 쓰고 있습니다.
일전에 FEIN의 사용에 대한 부분의 지적이 동일하게 있으셨습니다.
요건 얼마든지 수정 가능하므로 추후 논의 구조 속에 넣도록 하구요!
크기 부분은 일단 가운데 이미지(새롭게 올렸습니다.)가 살아 날 수 있고 시인성을 감안하되 크지 않도록..

안젤로님 뜸하셨습니다. 경기 회원으로써!!! 서울 지역장의 명에 따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사랑의 입맞춤 감사히 받아 먹겠습니다. 어억!!!

친절하신 답변에 감사 ^^ 드립니당...



사랑의 입맞춤 받아 먹으신다는 말에 제가 웨~~~~ㅋ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