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도 루마하이텍으로 덮었습니다.(사진을 아직...)
- [구리]하파
- 조회 수 335
- 2004.10.22. 01:28
오늘 양재영 사장님 샵에 갔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일단 GPS 스피커 날아간거, 집에 울 애기 짱구 장난감 스피커 뜯어다가 붙이니 잘 들리더군요!!
그리고 제 서브 노트북을 조수석 의자에 올려놓고 GPS와 연결!
이지윙스 가동시키고!! 바로 봉천동 주소 입력!! 추천도로 검색!! 안내시작.... 후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웅!!
정확하게 구리에서 40분 걸려서 5시 조금 넘겨 도착했습니다.
낮에 전화를 드리고 간거라, 바로 선팅지 선택하고 작업시작!!!
안에서는 투싼이 매직카를 달고 있더군요!
참! "지울"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더군요! 처음엔 양사장님 동생인줄 알고는.. ㅋㅋㅋ 이거 또 말실수 한 거 아닌가 모르겠넹..
오늘 우리 회원님들 많이 만났습니다.
레미마틴님 / 최내영 과장님 / 지울님 / 비내리는 밤님 / 또 누구더라!! 기억 안나네!! 죄송..
양사장님의 선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꼼꼼한 작업으로 옆에 붙어 있는 제가 오히려 죄송하더군요!..
그렇다고 모르는 동네에서 혼자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계속해서 쭈욱 지켜봤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을 세삼스럽게...
그리고 옆 식당에서 맛난 식사도 얻어 먹었습니다.
모르긴 해도!!! 거의 샵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양사장님의 피를 빠는 회원들이 있는 것 같았지만.... 지울님 / 비내리는 밤님 오해는 말아주세요!!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단결되고 단합된 모습... 어느 한 곳에 머무르고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추가로 나온 밥(거의 양푼 수준)을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고는 커피까지 먹고 배를 통통거리며 마무리 작업하시는 걸 지켜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모 때 받은 스티커를 끄집어 내고는 양사장님께... 장인의 숨결을 느끼고 싶다는 표정을 지으며.. 전문가의 손으로 부탁드립니다.... 하며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기포 하나 남김없이 쏵 쓸어서 이쁘게 붙여주시더군요!!(진정한 스포폐인이 된 느낌)
하지만 공짜가 있습니까? 가요CD 짬뽕으로 하나 구워 온걸 양사장님께 선물하고 결재하고선 신문지 꼽힌 스포티지를 끌고 다시 구리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불빛아래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티지를 보면서 이거 넘 촌스럽다는 생각을 했다가 선팅을 하고 나니 이제 왠지 제대로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뿌듯하게 주차장에서 담배 하나 물고 티지 주변을 두어 바퀴 돌아줬죠!!
조만간 제 티지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에쿠스휀다등도 달았네요!!
양재영 사장님 훌륭한 손길을 5년간 느끼며(보증기간) 잘 타도록 하겠습니다.
5년 후에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일단 GPS 스피커 날아간거, 집에 울 애기 짱구 장난감 스피커 뜯어다가 붙이니 잘 들리더군요!!
그리고 제 서브 노트북을 조수석 의자에 올려놓고 GPS와 연결!
이지윙스 가동시키고!! 바로 봉천동 주소 입력!! 추천도로 검색!! 안내시작.... 후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웅!!
정확하게 구리에서 40분 걸려서 5시 조금 넘겨 도착했습니다.
낮에 전화를 드리고 간거라, 바로 선팅지 선택하고 작업시작!!!
안에서는 투싼이 매직카를 달고 있더군요!
참! "지울"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더군요! 처음엔 양사장님 동생인줄 알고는.. ㅋㅋㅋ 이거 또 말실수 한 거 아닌가 모르겠넹..
오늘 우리 회원님들 많이 만났습니다.
레미마틴님 / 최내영 과장님 / 지울님 / 비내리는 밤님 / 또 누구더라!! 기억 안나네!! 죄송..
양사장님의 선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꼼꼼한 작업으로 옆에 붙어 있는 제가 오히려 죄송하더군요!..
그렇다고 모르는 동네에서 혼자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계속해서 쭈욱 지켜봤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을 세삼스럽게...
그리고 옆 식당에서 맛난 식사도 얻어 먹었습니다.
모르긴 해도!!! 거의 샵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양사장님의 피를 빠는 회원들이 있는 것 같았지만.... 지울님 / 비내리는 밤님 오해는 말아주세요!!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단결되고 단합된 모습... 어느 한 곳에 머무르고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추가로 나온 밥(거의 양푼 수준)을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고는 커피까지 먹고 배를 통통거리며 마무리 작업하시는 걸 지켜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모 때 받은 스티커를 끄집어 내고는 양사장님께... 장인의 숨결을 느끼고 싶다는 표정을 지으며.. 전문가의 손으로 부탁드립니다.... 하며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기포 하나 남김없이 쏵 쓸어서 이쁘게 붙여주시더군요!!(진정한 스포폐인이 된 느낌)
하지만 공짜가 있습니까? 가요CD 짬뽕으로 하나 구워 온걸 양사장님께 선물하고 결재하고선 신문지 꼽힌 스포티지를 끌고 다시 구리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불빛아래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티지를 보면서 이거 넘 촌스럽다는 생각을 했다가 선팅을 하고 나니 이제 왠지 제대로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뿌듯하게 주차장에서 담배 하나 물고 티지 주변을 두어 바퀴 돌아줬죠!!
조만간 제 티지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에쿠스휀다등도 달았네요!!
양재영 사장님 훌륭한 손길을 5년간 느끼며(보증기간) 잘 타도록 하겠습니다.
5년 후에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16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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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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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
지울
02:17
2004.10.22.
2004.10.22.
04:05
2004.10.22.
2004.10.22.
07:31
2004.10.22.
2004.10.22.
08:22
2004.10.22.
2004.10.22.
저도 하파님처럼 똑~깥은 수순을 밟았다죠? ^^;;;...
하파님 근데, "지우"가 아니라 "지울"이예요... 얼렁 고치셔요... ㅎㅎ... 참, 어제도 지울님 양사장님 차 닦고 계시던가요? ^^;;;..
하파님 근데, "지우"가 아니라 "지울"이예요... 얼렁 고치셔요... ㅎㅎ... 참, 어제도 지울님 양사장님 차 닦고 계시던가요? ^^;;;..
08:40
2004.10.22.
2004.10.22.
축하합니다. 저도 지난주에 하파님이 느끼신거 똑같이 양사장님네 가게에서 느끼고 온 사람입니다. 시간이 안되서 밥은 못먹었지만.... 차에는 역시 어울리는 썬팅을 해 줘야.... 모양이 좀 살죠....
08:42
2004.10.22.
2004.10.22.
09:15
2004.10.22.
2004.10.22.
09:40
2004.10.22.
2004.10.22.
멋진 선팅 축하드립니다..
용비불패님.. 앞유리 해도 무관하다는.. 결론이 난걸루 알고있습니다..
질문 및 답변 검색해 보시면.. 좌르륵~ 나오더라구요.. ^^
용비불패님.. 앞유리 해도 무관하다는.. 결론이 난걸루 알고있습니다..
질문 및 답변 검색해 보시면.. 좌르륵~ 나오더라구요.. ^^
09:45
2004.10.22.
2004.10.22.
09:56
2004.10.22.
2004.10.22.
10:04
2004.10.22.
2004.10.22.
저 지울인데요 지우가 아니고요^^ 어젠 조심히 잘 드러가셔쬬?? 학생들 항상 조심하세여 ^^
클래식 cd 잘들을꼐여 ㅋㅋ 이뿌게 타시고요~~저도 요즘 피가 모자라여 ㅋㅋㅋㅋ
클래식 cd 잘들을꼐여 ㅋㅋ 이뿌게 타시고요~~저도 요즘 피가 모자라여 ㅋㅋㅋㅋ
10:24
2004.10.22.
2004.10.22.
아마 다음주에 티지가 나올것 같은데...확실히 연락이 와야 양재영님 만나러 가는데...몇일내로 양재영님께 전화해서 예약하기만을 기다리네요...ㅎㅎ 그럼 나도 양재영님의 마술에 빠져드는건가? 하여튼 기다려 지네요...
10:40
2004.10.22.
2004.10.22.
12:38
2004.10.22.
2004.10.22.
이번주 나온다던 티지가 담주에 나온답니다... 담주 주말쯤 양사장님샵 찾아갈려고 하는데... 거기 매직카도 같이 하나여??
간김에 둘다 해버리게.............. 카드결제 되져????
간김에 둘다 해버리게.............. 카드결제 되져????
17:39
2004.10.22.
2004.10.22.
00:31
2004.10.23.
200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