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티지만세~!
- [경기]정지명
- 조회 수 250
- 2004.10.14. 22:15
오늘 퇴근하고 집에오는길에 이건 아니다싶어서 냅다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저는 왕복 30KM(안양~여의도)를 시흥대로를타고 출퇴근하기때문에
여기서는 절대로 60,70KM이상의 속도를 낼수가없거든요. 차들이 너무많아서
스포티지를 밟아보고싶은마음에 그냥 고속도로로 향했지요.
목감~송악까지 왕복 170KM를 달린것같습니다.
천천히 속도를 내면서...
속도 100KM는 2000rpm, 120KM는 2500rpm, 140KM는 3000rpm, 160KM는 3500rpm이었습니다.
그 이상은 앞에 차들이있어서 밟을수가 없었습니다.
역시나 고속에서는 디젤차의 겔겔거리는 소리는 전혀안들리더군요.
140KM에서는 라디오볼륨을 10으로 놓아도 잘들렸습니다.
이렇게 달려주고나니 소리도 적어진거같고... ㅋㅋㅋ
간만에 속도를냈더니 스트레스가 풀린것같아요.
저는 왕복 30KM(안양~여의도)를 시흥대로를타고 출퇴근하기때문에
여기서는 절대로 60,70KM이상의 속도를 낼수가없거든요. 차들이 너무많아서
스포티지를 밟아보고싶은마음에 그냥 고속도로로 향했지요.
목감~송악까지 왕복 170KM를 달린것같습니다.
천천히 속도를 내면서...
속도 100KM는 2000rpm, 120KM는 2500rpm, 140KM는 3000rpm, 160KM는 3500rpm이었습니다.
그 이상은 앞에 차들이있어서 밟을수가 없었습니다.
역시나 고속에서는 디젤차의 겔겔거리는 소리는 전혀안들리더군요.
140KM에서는 라디오볼륨을 10으로 놓아도 잘들렸습니다.
이렇게 달려주고나니 소리도 적어진거같고... ㅋㅋㅋ
간만에 속도를냈더니 스트레스가 풀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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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2004.10.14.
2004.10.14.
22:20
2004.10.14.
2004.10.14.
한참 정속주행하실때인데..160이라..^^
1000km지나고 오일갈구나서 밟으세여~~
처음에는 성질죽이면서 80~100으로..개인취향이기는 하지만..거의 그렇게 길들이시더라구여
저또한 그랬구여..90을 안넘겼구여...오일갈구..글보신대루 200km까지는 밟아봤습니당~!!
그래두 항상 안전운행하시고여~~
1000km지나고 오일갈구나서 밟으세여~~
처음에는 성질죽이면서 80~100으로..개인취향이기는 하지만..거의 그렇게 길들이시더라구여
저또한 그랬구여..90을 안넘겼구여...오일갈구..글보신대루 200km까지는 밟아봤습니당~!!
그래두 항상 안전운행하시고여~~
22:59
2004.10.14.
2004.10.14.
23:29
2004.10.14.
2004.10.14.
1000km 즈음 엔진오일갈아서 쇳가루같은 찌꺼기들 제거하신 후 맘껏 밟아주세요....
"주인님~ 밟아주세요~~~~~!"라는 유혹 받아도 그때까지는 꾸~욱 참으세요... 그게 좋다네요 ^^*
자세한 사항은 '베스트게시물'을 이용하시길....
(추신) 낼 5시 약속 취소되셨나요??? 내일 뵈요~!
"주인님~ 밟아주세요~~~~~!"라는 유혹 받아도 그때까지는 꾸~욱 참으세요... 그게 좋다네요 ^^*
자세한 사항은 '베스트게시물'을 이용하시길....
(추신) 낼 5시 약속 취소되셨나요??? 내일 뵈요~!
00:46
2004.10.15.
2004.10.15.
흑흑 제가 티지한테 잘못한걸까요? 저는 티지가 좋아하는소리가 들리길래....
내일약속은 7시로 연기되었답니다. 그래서 5시경에 잠시 참석했다가 회원님들 뵙고 일찍 나와야해요...
내일약속은 7시로 연기되었답니다. 그래서 5시경에 잠시 참석했다가 회원님들 뵙고 일찍 나와야해요...
09:02
2004.10.15.
2004.10.15.
잘못하신거 없으십니다....
제가 알기로는, ○형준님도 1000km되기 전에 120km로 달리셨고, ○재호님도 140km로 상습고속주행 했었다고 하더군요.
괜찮으십니다.
제가 알기로는, ○형준님도 1000km되기 전에 120km로 달리셨고, ○재호님도 140km로 상습고속주행 했었다고 하더군요.
괜찮으십니다.
09:42
2004.10.15.
2004.10.15.
10:51
2004.10.15.
2004.10.15.
12:16
2004.10.15.
2004.10.15.
간만에 스트레스는 쫙~ 풀렸겠다... ^^... 내일 저 타볼수 있는거죠? ^^;;... 으~~ 가죽시트가 몸에 쫘~악 감기는 순간!!!??? 기대만땅입니다. ^^
12:48
2004.10.15.
2004.10.15.
아직1000키로안되서 꾹 누르고 참고있는데 자꾸 충동질하시면...
일단 잘나간다는 얘길들으니까 기분좋아지는건 저만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