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만 귀염둥이(ㅡㅠㅡ)슈퍼돼지입니다..

오늘 세차를 했습니다 원래 저는 엄청난 귀차니즘으로 인해 새차를 할때는 거품세차까지만 하고

물기도 안딲고 그냥 달리다보면 물기 마르겠지하는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만

차나오고 첨 하는 세차라 열심히 했습니다 물 뿌리고 셀프세차장에 있는 아저씨 눈치보면서

차량용 세제를 버킷에 물과 섞어 거품솜으로 살살 원을 그리면서 거품을 발라준 다음..

헹굼질하고 마른걸레 두개를 양손에 쥐고 원을 그리며 물기를 딲아 주었습니다!

그것뿐이겠습니까? 왁스를 첨 발라보는지라(왁스 사놓고 2년째 안쓰고 있었습니다)떡칠해놓으니깐

주변 사람들이 놀라더군요..;;;그거 딲아내느라 이두박근이 완전 "김종국"이 된 느낌이였습니다..

그것뿐이였겠습니까? 그 유명한 세차의 달인은 기본이라고 하는 레자왁스로 타이어 딲아주기까지~!

왠지 스타렉스 세차했을때 보다 더 힘든거 같군요...

왁스칠했으니깐 2달은 차 털이개로 간단히 청소할수 있을꺼 같아용~

ㅋㅋ 근데 서경정모...ㅠ.ㅜ 직장에 갔다가 집에 도착하면 7시인데....ㅠ.ㅜ

주5일근무제 없어져라!...ㅠ.ㅜ 다들 즐겁게 즐기시고 후기 마니 올려주세요!

담달부터는 일요일이라니깐 무조건 참석하도록하겠습니다..

그전에 서경북부번개 한번 어때요?ㅋ

어리버리한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