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감동입니다
- 비내리는밤
- 조회 수 226
- 2004.09.25. 02:08
파김치가 되서 집에 지금 퇴근해서 들어와보니
4살배기 우리아들이 어린이집에서 글쎄 송편을 만들어왔지 뭡니까
비록 콩하나 건포도하나들어가 있었지만
먹으면서 눈물이 나왔어요...제게 또하나의 삶의기쁨이 된 내아이...다시금 느껴봅니다...
벅찬 가슴을 억누를길없어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 티지 가족분들도 다들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미시구요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4살배기 우리아들이 어린이집에서 글쎄 송편을 만들어왔지 뭡니까
비록 콩하나 건포도하나들어가 있었지만
먹으면서 눈물이 나왔어요...제게 또하나의 삶의기쁨이 된 내아이...다시금 느껴봅니다...
벅찬 가슴을 억누를길없어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 티지 가족분들도 다들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미시구요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애기 귀엽죠...? ^^